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올해 안으로 1호기를 꿈꾸며 지방투자 기초반 강의가 열리기만 손꼽아 기다려 왔다.
강의신청하기 앞서 지역선정을 어디로 해야할지 고민이 되었다.
어짜피 앞마당을 늘려가려면 다 봐야할 곳들인데 항상 고민이 되는건 왜인걸까? ㅋㅋ
어쨌든 부산과 대구중 고민되어 두곳을 모두 체크하고 제출하였다.
조편성이 되고 부산진구로 확정이 되었다.
열기반과 실준반 모두 같은 지역으로 집근처로만 임장을 가봤었기에 지방으로 임장을 간다고 생각하니 막막하고 두려웠다. 거기에 올 여름은 무더위가 40도 이상이라고 하던데.. 무서운건 사실이다. ㅠㅠ
역시나 이런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것을 예상이라도 한듯 유디님은 격려해주신다.
이 무더위가 오히려 우리에겐 기회가 될수 있다고!!
더워서 아무도 밖으로 나가지 않을때 나는 밖으로 나가 임장,임보를 함으로써 투자의 기회가 올것이라고!!
나는 할수 있다!! 더위따위 이겨낼수 있다!! ㅋㅋ
지방은 인구수가 많은 지역을 우선순위로 투자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입지는 학군>환경>커뮤니티 그리고 상품성은 연식>브랜드>택지 로 공통점이 많을수록 가장 선호도가 높은 단지다.
지방은 땅의 힘이 크지않고 빈땅이 많기 때문에 신축아파트를 짓은 것이 수월하다. 그렇기에 지방에서는 신축을 따라 거주지를 선택한다. 이 것을 알고 투자 우선순위를 정해야한다.
환경(신축아파트)신도시느낌), 학군을 따라 사람들이 거주지를 선택한다.
수도권이 직장,교통이 학군,환경이 입지우선순위 였다면, 지방은 학군,환경이 직장,교통보다 우선순이다.
확실히 지투기부터는 실전이다보니 시/군별로 그 지역에 맞게 하나씩 알려주시는 것이 좋았다.
그렇다보니 내가 임장,임보를 할 지역을 더 자세하게 들으려고 했었던 것 같다.
1주차 강의가 부산이여서 이번주에 분임을 가기전 부산에 대해 배우고 갈수 있게 되어 너무 좋고 입지분석 또한 강의를 듣고 쓰니 더 이해가 되고 잘 쓸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7월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겨내고 꼭 확실한 앞마당을 1개 만들자!! 라는 목표로 실행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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