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는 코코드림님이 해주셨는데, 너무 유쾌하고 사랑스러우신 것 같다!

드림하우스 과제 피드백으로 1강을 시작해주셨는데,

사실 내집마련이라는 목표가 없는 상황이라서 그런지 드림하우스 입성에 대한 과제를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코코님의 과제피드백을 보면서 다른 분들의 과제를 통해서 내 드림하우스를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투자로 접근하든 내집마련의 관점으로 보든 어떻게든 좋은 것을 선택한다는 점을 맞는 것이고

자산을 불려나가는것 또한 징검다리 넘듯 하는 것은 비슷한 거니깐!

그리고 내 예산에 맞는 대출을 적정하게 받아서 활용해야하는데.. 머리로는 알지만 두려움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 나를 마주하게 되었고, 마인드 세팅을 다시 좀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다.

어찌되었든 종잣돈을 더 많이 모으거나 소득을 늘리거나.. 그래야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도 늘어 나는 거니까..! 지난달에 들은 재테기가 떠오르면서 아직도 통장쪼개기 실천하기 2개월차인 ..부족한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왠지 강의를 듣다보니 자꾸 지난 강의들을 떠올리게되는거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렇게 모든 것은 연결되고,, 투자의 기본도 종잣돈이 있어야 하는 것이니까!

좀 더 아껴서 종잣돈을 더 좋은 곳에 보내줘야겠다.

적정한 대출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정립할 수 있는 강의여서 더 좋았던 부분이였고,

좋은 아파트는 선택하고 비교평가하는 과정을 통해서 이왕이면 내가 가진 종잣돈에서 더 좋은 곳을 선별할 수 있는

자신이 생긴 것만 같다!!

2강 또한 하나도 안 중요한 내용이 없는 것 같다!

강의 복습하면서 또 한번 더 정리해보면서 코코님의 알려주신 부분 꼼꼼히 체크하면서 2주차 과제도 완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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