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1)잊기 전에 기록하기
내 예산에 맞으면서 입지와 상품이 더 좋아서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매수해야 잃지 않은 투자!
집값의 30%는 종잣돈이 있어야 한다는 점! 내 집 마련하고 싶었지만 어느정도 예산이 있어야 시도해볼 수 있는지 조차 몰랐습니다. 현실적으로 대출없이는 내 집 마련이 어렵다는 걸 잘 아는데 대출이 두려워 얼마나 대출 가능한 지도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대출의 종류와 어떤 것이 내게 적합한지 그리고 소극적인 대출이용은 좋은 투자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또 스트레스 DSR도 어떤 상황에서 적용하는지!(영끌할까봐! 금리가 오를 때를 대비하여 더 높은 금리로 평가하나 실제 적용 금리는 아니다!)
Ltv=KB 시세 일반평균가*70%
Dti = 주담대 연 원리금+기타 대출 연이자/ 연소득
Dsr=주담대 연원리금+기타 대출 연원리금/연소득 (DSR는 40% 기준)
입지(교통>환경>학군 순서)를 통해 저평가와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것을 실제 사례를 통해 배워서 좋았습니다.
지방은 또 다른 기준으로 볼 수 있다는 걸 듣고 정리된 표와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했습니다.
땅의 가치가 중요하므로 수도권에서는 강남과 거리가 먼 신축은… 좀 아니다!
특히 교통은 2>9>3>7>5>신의 순서로 가격이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외워뒀다가 실제로 임장 가서 강남 기준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임장을 통해 실제 다녀왔을 때 느낌을 술술 적어보는 것이 임장 보고서라는 것을 듣고 분위기 임장에 대한 부담이 조금은 덜어졌습니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생애 처음으로 실행해본 대출이 학자금 대출이었습니다. 학자금 대출 덕분에 5년 동안 대학을 잘 다녔지만, 취업 후 홀로 1년 만에 상환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열심히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아무도 1년 안에 갚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빚이 없어야 좋다!라는 생각에 스스로 그랬기…ㅎㅅㅎ) 좋아하던 친구들과의 만남도 줄이고 술도 끊고 숨만 쉬면서 월급 80~90%를 갚았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까지도 대출에 대한 인식은 변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대출은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다.’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오늘 강의를 통해서 올바른 대출 이용은 나에게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가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서 인식이 바뀐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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