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69기 월부에서 10공해서 8자필조 쑤우이] 딱 필요한 시기에 나타난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샤터링데이후기💕

안녕하세요

쑤우이입니다!!❤

제가 너무너무 기다리고 기대했던

"샤터링데이"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눈물 흘렷다는 건 안 비밀..ㅎㅎ)

샤터링 데이 = 샤샤와함께 튜터님과의 모임

많은 분들이 샤터링~ 샤터링~ 이라고 부르시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오늘 그 만남이 있은 후..

왜!!! 샤터링이라고 부르는지 확실히 알게되었어요

1부/2부를 나누어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1부는 구해줘 조장!

피치님이 사전 질문지에 받은 질문을 바탕으로

정말 세~심하게

조장님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셨어요😥

처음 조장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조를 운영하면서 힘든 점에 대한

질문들이 많았는데

역시 경험자이신 피치님이

공감 + 해결책까지 내어주시더라구요 (감동)

피치님이 추천해주신

'부자의 언어' 책도 꼭 읽어볼게요!

다시 한번 조장님들을 위해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다음은

2부 무엇이든 물어보샤

(일명 샤터링데이)

'샤샤와 함께' 튜터님과

함께 진행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장님들 열기가 후끈....🔥🔥

무려 밤 12시까지 진행.... WOW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진짜 아래 사진같은 분위기...😮😮

손을 들고 질문하는데...

다들 손을 다 번쩍 번쩍..

다행히..!! 다행히...!! 저는 순위권 안에 들어서

질문을 할 기회가 생겼었습니다...ㅠㅠㅠ

대박...감격..

개인적인 질문이다보니..

뭔가 말하기도 어려웠고..

남들이 보면 '이게 뭐라고..' 라고 생각할까봐

이야기를 한동안 꺼내고 있지 않았거든요..ㅠㅠ

그런데 그 부분을

주유밈 조장님이 먼저 캐치해주셔서,

버텨요 반장님이 알게 되셨고

버텨요 반장님이 저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샤샤와 함께 튜터님에게 이야기를 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이야기를 해도 되나 정말 고민 많이 햇습니다..ㅠㅠ

지금도 쿵쾅쿵쾅 떨려..😭)

그렇게

주유밈 조장님과 버텨요 반장님 덕분에

샤샤 튜터님에게 이야기드렸는데

생각지도 못한 해결책과

마음 속 깊이 감동을 얻엇어요 ㅠㅠㅠㅠㅠ

(눈물 꾹 참았습니다ㅜㅜ)

혼자 왜 말을 안하고

끙.. 거리고 있었나 싶더라구요

(저 더 배려 깊은 어른이 되어보려구요!

샤샤튜터님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간 내서, 저의 이야기 들어주신만큼

저 꼭 그대로 실행할게요!

함께 제 이야기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신 조장들님에게도 감사드려요!!!❤

그리고

다른 조장님들의 질문에서도

정말 많은

샤샤튜터님의 인사이트와 생각을

들을 수 있었어요!!

(이건 진짜 돈 받고 들어야하는 강의다..!!

메모 필수!!!!✍)

1.✔정체되고 있다는 것을 견디는 것도 성장의 일환

초반에는 내가 성장하고 있다!

나아가고 있다! 고 느끼지만

어느 지점 이후부터는 '내가 정체되어있다..'

'성장하지 않고 있다'고 느끼는 구간이 온다

하지만 이것도 성장의 일환이다!

2.✔어떻게, 누구와, 얼마나 오래 갈 것이냐

저는 이부분도 참 많이 와닿더라구요

누구의 말을 듣고,

누구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인지

알아야한다..!

그래서 저는 다짐했습니다

투자로 돈을 벌고 있고

투자를 잘하는 사람의 말만

듣기로!!!

3.✔임장보고서는 잘 쓰는게 아니라

그냥 완성하는 것이다

예쁘게 멋잇게 쓰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완성이 중요하다..!!

그러니, 임장보고에서 공들이고

부담가지지 마라

샤샤 튜터님의 투자 경험, 꿀팁

뿐만 아니라

투자 철학, 삶의 지혜 모두

배울 수 있었던 튜터링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이렇게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성장하고 더 배려하는 어른이 되어서

저도 샤샤튜터님과 같은 사람이 되어보려구요!

+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일기]

요즘은 참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내가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어떤 것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한 그 노력들에 정말 감사하다

내 눈으로 직접 비교하고

스스로 판단하면서 투자도 해보고

그 투자가 어떠했는지 복귀하는 시간도 가져보는

시간은 꼭 가지고 있다

나의 앞마당도 생기고

내가 누군가를 가르칠 수준도 되었고

투자도 꾸준히 하고 있고

참 뿌듯하다

오늘 만큼은 내 자신에게

그동안 고생많았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또 앞으로는

나는 어떤 일을 해볼 수 있을지

더 나눌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함께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려고 한다

나의 30대가 후회가 없도록..

빛날 수 있도록..

난 또 한 걸음

앞으로 걸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