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감사일기

  • 25.07.10

감사합니다

얼마전부터. 앞이. 뿌옇게. 보여서 이상하다이상하다. 했다.
아내가. 백내장이라고하네 ㅋ
손등에. 검버섯들. 생겼을때보다
더. 나이들어감을 느낀다.
결국. 한줌 흙으로. 돌아갈. 내몸.
뿌옇더라도. 앞을. 볼수있는것에감사하며
오늘도. 하루. 충실하게. 채워보자.
감사합니다. 세상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댓글


감충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