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후기 [정정원]

  • 25.07.10

✅ 책의 개요

책 제목: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저자 및 출판사: 예프리/모티브

읽은 날짜: 2025.7.3~7.10.

총점 (10점 만점): 10점/8점

 

✅ 책 소개

게으르게 살아도 괜찮다. 그만큼 내 돈이 더 열심히 일하게 만들면 되니까.

누적 조회수 1,200만 회 경제 인플루언서 예프리가 전하는, 달콤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

나는 생각보다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다. 매일 가계부를 써보자 다 짐했지만, 최대 4일을 넘겨본 적이 없다.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이렇게 책까지 쓰고 있으니 뭐가 게으른거냐고 반문할 수 있다. 만약 내가 부지런해보인다면, 움직일 수 밖에 없는 환경 설정을 잘 했을 뿐이다.

저축과 투자도 마찬가지다. 애초에 나의 노력과 의지만으론 오래 지속될 수 없음을 알고 있었다. 끊임없는 소비 유혹, 하락장을 견디 지 못하는 멘탈 등등. 우리의 도처엔 돈을 못 모으게 하는 변수들이 깔리고 널렸다. 나 자신을 믿지 못하겠다면 나 없이도 24시간 잘 돌 아가는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

 

✅ 나에게 어떤점이 유용한가?

저축을 잘 못하는 게 단점인데 종잣돈 모으려면 이런 부분들을 개선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막연하기도 하고 배워도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저축하지 못했는지 조금 알 수 있었고, 부자 마인드와 저축 전략들을 배울 수 있어서 유용했다.

 

책에서 본 것

저축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과 같다. 페이스 조절이 생명이다.

>>계속 잘 모으다가 한번씩 크게 나가는 소비에서 이어나가지 못하고 무너졌던 경험이 많은 것 같다. 마라톤 뛸 때 페이스조절 못하면 끝까지 완주하기 정말 어렵다는 것도 경험으로 알고 있다. 저축도 마라톤처럼 페이스 조절을 잘 해야 한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이때 내가 깨달은 사실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물건이 주는 효용이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과 두 번째는 내가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만족감을 크게 얻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덜 가지고 있어야 마음도 편하고 뭔가 삶이 더 충만해지는 것 같다. 요즘 그런 것들을 느끼고 있어서 물건이 주는 효용이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는 부분이 공감이 되었다.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오는 만족감은 아직까지는 있는 것 같은데, 투자공부를 하면서 부터는 이 물건이 가치대비 싼가를 더 따지게 되는 것 같다.

우리는 계속해서 뛰지 않으면 밑으로 떨어지는 컨베이어벨트 위에 서있는 것과도 같다. 여기서 다르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평생 벨트 위에서 힘겹게 뛰어야 할 것이다.

>>살면서 몸으로 직접 경험한 부분이어서 더 공감이 되었다. not A but B 하지 않고 기존대로 살다가는 평생 컨베이어벨트 위에서 허덕이다가 힘겨운 노후를 맞이하게 될거라는 예상을 하게 해주는 대목이었다.

다르게 행동하여 컨베이어벨트를 벗어난 사람들을 연구하고 배우고 따라해서 나도 지금 서있는 컨베이어벨트에서 벗어나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고 느꼈다.

내가 행복하면 그냥 행복한 것이지 누군가 내 행복을 알아주어야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나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어떤 것을 소비하거나 뭔가를 하는 것들은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면 정말 부질없는 것 같다고 느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만나고 비슷하게 행동하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주변에 있기에 그들의 삶도 존중하지만 역시 나에겐 정말 안맞는 것 같다고 느꼈다. 내가 무엇에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인지 항상 생각하고 잊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다.

모든 걸 빠짐없이 준비하고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보다, 일단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줄 때가 있다.

>>완벽주의 성향때문에 그동안 이걸 많이 놓쳤던 것 같다. 완벽하게 준비해야한다는 마음 때문에 시작하지 못하거나 늦게 시작하는 것보다는 일단 스타트하고 그냥 하다보면 잘하게 되고 그런 과정을 거치는 게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줄 거라는 부분이 공감이 되었다.

지금의 명성을 얻은 이들도 포기하지 않고 시도를 계속 해왔기에 현재의 모습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야 한다고 지레 겁을 먹지 말자. 일단 시작한 후 끊임없이 배워나가며 성장하면 도니다. 당신의 시행착오를 항상 응원하고 싶다.

>>일단 시작하는 게 중요하고 그 다음에 처음부터 너무 잘하려는 마음을 가지면 해나가는 과정에서 힘든 것 같다. 우당탕탕 하다보면 잘될때도 있고 잘안될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해나가면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다고 느끼게 되어서 공감이 되었다. 일단 시작하고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잘 못하더라도 꾸준히 나가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자기합리화와 핑계 대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버리도록 하자. 인생을 살아가는데 아무 도움이 안된다. 당연히 여러분이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미래도 지금과 별반 다를 게 없을거다. 씨앗을 뿌리지도 않고 벼농사가 잘 되길 기도하는 농부와 다를 게 없으니까 말이다.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미래에도 지금과 별반 다를 게 없을거라는 말이 당연한 거지만 현실에서 실천하기에는 참 어려운 말인 것 같다. 투자도 농부처럼 해야한다고 느꼈고, 내가 원하는 미래를 얻기 위해 지금 열심히 좋은 땅을 찾아서 씨앗을 뿌려야겠다고 느꼈다.

하지만 시장의 흐름을 읽을 줄 알고 좋은 회사를 고를 수 있으며 적절한 매수매도 타이밍을 아는 능력은 동일하다. 1억을 모은다고 해서 이 능력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다.

>>종잣돈은 투자할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이지 그렇다고 해서 좋은 투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고 적절한 매수매도타이밍을 아는 통찰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앞마당을 열심히 늘려가면서 종잣돈도 페이스조절하면서 잘 모으고 독강임투 꾸준히 해보자.

 

✅ 책에서 깨달은 것

>>종잣돈을 계속 잘 모으다가 한번씩 크게 나가는 소비에서 그 다음으로 이어나가지 못하고 무너졌던 경험이 많은 것 같다. 마라톤 뛸 때 페이스조절 못하면 끝까지 완주하기 정말 어렵다는 것도 경험으로 알고 있다. 저축도 마라톤처럼 페이스 조절을 잘 해야 한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덜 가지고 있어야 마음도 편하고 뭔가 삶이 더 충만해지는 것 같다. 요즘 그런 것들을 느끼고 있어서 물건이 주는 효용이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는 부분이 공감이 되었다.

>>not A but B 하지 않고 기존대로 살다가는 평생 컨베이어벨트 위에서 허덕이다가 힘겨운 노후를 맞이하게 될거라는 예상을 하게 되었다. 다르게 행동하여 컨베이어벨트를 벗어난 사람들을 연구하고 배우고 따라해서 나도 지금 서있는 컨베이어벨트에서 벗어나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고 느꼈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나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어떤 것을 소비하거나 뭔가를 하는 것들은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면 정말 부질없는 것 같다고 느꼈다. 내가 무엇에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인지 항상 생각하고 잊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다.

>>완벽하게 준비해야한다는 마음 때문에 시작하지 못하거나 늦게 시작하는 것보다는 일단 스타트하고 그냥 하다보면 잘하게 되는 것 같고 그런 과정을 거치는 게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줄 거라고 느꼈다.

>>처음부터 너무 잘하려는 마음을 가지면 해나가는 과정에서 힘든 것 같다. 우당탕탕 하다보면 잘 될때도 있고 잘 안될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해나가면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다고 느끼게 되어서 공감이 되었다. 일단 시작하고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잘 못하더라도 꾸준히 나가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미래에도 지금과 별반 다를 게 없을거라는 말이 당연한 거지만 현실에서 실천하기에는 참 어려운 말인 것 같다. 투자도 농부처럼 해야한다고 느꼈고, 내가 원하는 미래를 얻기 위해 지금 열심히 좋은 땅을 찾아서 씨앗을 뿌려야겠다고 느꼈다.

>>종잣돈은 투자할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좋은 투자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고 적절한 매수매도타이밍을 아는 통찰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앞마당을 열심히 늘려가면서 종잣돈도 페이스조절하면서 잘 모으고 독강임투 꾸준히 해나가야겠다고 느꼈다.

 

✅ 책에서 적용할 점

  • 마라톤 뛰는 것처럼 저축하기. 통장쪼개기 해놓은 것 페이스 조절하면서 잘 지켜나가기.
  •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거 말고, 내가 행복감을 느끼는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 일단 빨리 시작하고 처음부터 잘하려는 마음 내려놓고 꾸준히 하기.
  •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서 다른 미래를 바라지 말고 꾸준히 독강임투 해나가기.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노동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꿔나가지 않는다면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없다.
  •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사는 물건은 결국 그 브랜드일가의 자산만 불려주는 셈이지, 내 통장을 풍요롭게 만들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완벽한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타이밍이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니 일단 대충 빨리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자.
  •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p.72 어렸을 때부터 자동차나 물건처럼 사자마자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식, 부동산처럼 가지고 있으면 가치가 오르는 자산에 더욱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사는 물건은 결국 그 브랜드 일가의 자산만 불려주는 셈이지, 내 통장을 풍요롭게 만들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사자마자 가치가 떨어지는 물건이 아니라 가치가 오르는 자산을 선택해본 경험이 있다면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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