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더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투기 신청 할 때만 해도 그리 덥지 않았는데, 강의 업로드 되자마자 무더위가 시작되었네요. 이번주 당장 분임 일정이 있는데 집에서도 이 더위에 무슨 임장이냐고 말리는 와중에 지금 막 첫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걱정스러운 마음이 컸지만 강사님의 응원으로 나는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하면서 다시 한 번 자신감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다방면으로 접근하고, 큰 범위에서 작은 범위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부산으로 작성해야 하는데 저의 초라한 임장보고서가 머릿속에 그려지며 다시 한번 자신감이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왔다갔다 하네요 ㅎ
강의 말미에 최고의 투자는 아무도 할 수 없다. 최선의 투자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 투자의 성공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요. 다만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목표 입니다.
빠르게 빠르게 듣다 보니 강의를 한 번 더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번주 임장가는 기차에서 강의를 한번 더 들으며 복기를 해 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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