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6기 68조 옥정다다맘)

  • 23.09.03

지금껏 전 두 이대리 였습니다 , 1번 이대리에서 발전해서 2번 이대리로 살고 있더군요...이제 월부인이 되려합니다

일하면서 틈틈히 들어 완강했지만, 뭔가 제대로 공부했다는 생각이 들지않아 하루 쉬는 일요일도 다시 한번 완강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 카페에 가서 들어야겠다 했지만 만만치 않은 커피값과 빵값을 생각하니..집에서 하기로 결심했어요. 아이들이 방해되지 않을까 ? 걱정했는데."엄마 부자 되려고 공부할꺼야 "했더니 어머나!!!아이들이 방해를 안해요~~~부자 엄마가 좋기는한가봐요~~ㅎㅎㅎ

지금 좋은 거 이것저것 해주는것보다 (너바다님 말씀이 생각나더라구요.)아이들이 커서 필요할때 1억을 척! 도와주는게 더 좋지 않겠어요? 당분간 저에게 집중하기로 다짐했어요.

완강후 미용실에 가려했지만, 쉽게 포기가 되더라구요...지출부터 줄여야겠다는 ...

중요하고 긴급한일 부터해야겠지요? ..전 남은 시간 비젼보드와 씨름하려구요...

이제부터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 잘 활용해보려 합니다.




댓글


프룬초원
23. 09. 04. 05:04

아이키우면서 내 주어진 시간을 찾기라 쉽지않은데, 마음 먹고 실행하시려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완강하시고 이루고자하시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래요☺️

팡부자
23. 09. 04. 08:28

커피와 미용실까지 포기하셨다니.. 벌써부터 대단하십니다!! 시간은 금이니 잘 활용해서 나가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