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티때도 막힘없이 술술 나오는 조원분들의 경험과 능력치가 느껴졌는데,
이번 조모임에서도 투자와 임장, 임보, 강의 노하우를 듣고 있으니
얼마나 오랜 시간 성장해왔는지 느껴졌다.
지투기 강의를 듣고
지방투자의 새로운 면모, 지방투자의 수익 실현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고,
최선의 투자를 하고나면 반드시 필연적으로 지방투자를 할 수 밖에 없게 된다는 지니님의 말도 기억에 남는다.
음.. 열기, 실준, 열중반에서 느껴보지 못한 지투기의 아우라..
노련한 월부선배님들 속에서 헤헤 웃고 있지만,
나도 많이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유리공! 가족, 아기를 잘 보살피면서 무리하지 않고
독강임투인을 꾸준히 하는데 의의를 가지려고 한다.
며칠 전 조톡방에서 마인드셋 조언을 구했는데 다들 열렬히 조언해주셔서 너무 힘이 됐다…ㅎㅎ
더운 여름, 더운 지방 대구에서 만나게 될 우리 3조 조원분들의 원씽이 꼭 이뤄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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