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멘토, 독서리더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p.120
내가 잘 모르는 것은 두려움과 걱정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내가 스스로 분석할 수 있게 되는 순간 두려움은 자신감으로 바뀐다.
p4.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의 삶은 계속 오르막이다.” -찰리 멍거
→ 부자들은 끊임없이 배우고, 일한다. 찰리 멍거의 말처럼 계속 배움을 추구한다면 오르막처럼 힘들지언정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겠다.
p7. 만약 내가 부지런해보인다면, 움직일 수 밖에 없는 환경 설정을 잘 했을 뿐이다.
→ 이 구절도 많이 인상깊었다. 월부 환경을 이용하여 움직일 수 밖에 없게 설정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 6월도 자신조를 모으지 않고 혼자 했다면 절대 완주할 수 없었을 것이다.
p8. 결국 투자금액이 많아질수록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 투자금액은 이직을 해서 연봉을 높이든, 부업을 하든, 나를 브랜딩하든 다양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 투자금액이 적은 사회초년생과 싱글은 더더욱 몸값을 높이는 방법이 중요하다. 고무공을 놓으면 절대 안되는 이유다.
p15. 지금 바로 실행이 가능한 작은 행동들로 쪼개야 지치지 않고 목표에 더 쉽고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 실행이 가능한 작은 행동이 모여서 목표를 이루고, 목표를 이루는 경험이 성취감을 주기에 더 나아갈 수 있는 것 같다. 잊고 있던 목실감을 해야겠다.
p18. 자기합리화와 핑계 대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버리도록 하자. 인생을 살아가는데 아무 도움이 안 된다. 당연히 여러분이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미래도 지금과 별반 다를 게 없을거다. 씨앗을 뿌리지도 않고 벼농사가 잘 되길 기도하는 농부와 다를 게 없으니까 말이다. (중략)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읽고 나서 바로 뼈 때리는 구절이었다. 자기합리화와 핑계 대는 습관은 배움을 추구하고, 성장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길에서 가장 최악의 행동이다. 하기 싫은 일이 있다면 왜 그런지 감정 일기를 통해 살펴보고, 방법을 찾아보자.
p19.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p22. 비상금은 얼마나 모아야 할까? 보통 월급의 3배 혹은 내가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금액
p24. 여기 물욕을 잘 다스려 오래 롱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기간을 정해두고’ 평소 사고싶었던 것,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마음껏 소비해보는거다. 이 기간만큼은 저축에 대한 강박을 완전히 내려놓는게 좋다. (중략) 첫 번째는 물건이 주는 효용이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과 두 번째는 내가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만족감을 크게 얻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p26.
1. 일은 회사를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 현재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중에 경력 이력서에 적을 한 줄을 위해서 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경력을 쌓아나가다 타이밍이 맞으면 더 좋은 곳으로 훨훨 날아가도록 하자!
2. 이력서 업데이트는 ‘수시로’
3. 연봉 상승이 목표라면 한 회사보단 ‘다른 회사’로!
4. B2C보단 B2B 많은 연봉을 받길 원한다면 B2C보단 B2B회사로 이직하는 것을 한 번 고려해보길 바란다
5. ‘마진율’이 높은 회사
6. 은근 중요한 ‘평판’ - 외국계 채용 절차에서 ‘Reference check’ 이라는 단계가 있다. 한국말로 ‘평판조회’라고도 불리며 보통 최종 합격을 하고 형식상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이를 결코 가볍게 봐선 안 된다.
7. 합격을 부르는 면접장에서의 ‘마지막 한 방’
p31. 평균 연봉 확인’은 필수! - 내가 직장인으로 재직하던 시절엔 잡플래닛, 잡코리아를 주로 이용했었다. 이 외에도 사람인, 인크루트, 원티드, 블라인드, 캐치, 오픈샐러리, 플러스비즈 등의 사이트가 있으니 여러 군데를 참고하도록 하자.
p31.
미리 준비해야 하는 ‘협상 카드’ - 나 또한 그 회사를 선택한 거다. 그러니 여기서 을처럼 행동할 필요가 전혀 없다. 회사도 한두 번 정도 더 협상할 가능성을 열어둔다. 내가 그 금액을 희망하는 이유와 내가 그만큼 대우를 받을만한 사람이란 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해야 한다. 이때 내가 그만큼 연봉을 더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대략 3개 정도 구체적인 근거를 준비해서 회신 하도록 하자.
→ 이 부분을 읽고 많이 도움이 됐다. 아직 이직 경험이 없고, 이직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좀 더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력기술서를 채워나가야겠다.
p38. 우리는 계속해서 뛰지 않으면 밑으로 떨어지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 서있는 것과도 같다. 여기서 다르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평생 벨트 위에서 힘겹게 뛰어야 할 것이다. 열심히 뛰어도 어찌 된 영문인지 제자리인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면서 말이다.
p40. 사실 난 ‘1억부터 모으세요’라는 말에 안도했다. 당장 투자 공부를 할 필요도 없고 실전에 뛰어들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중략)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생선 가시 발라내듯 진짜 욕망과 자기합리화를 잘 구별할 필요가 있다. 평소에 투자 공부를 틈틈이 하며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1억을 모은 후 투자하겠다는 자세와, 막연히 재테크가 두렵고 낯설다는 이유로 미루면서 일단 1억부터 모으겠다는 자세는 천양지차이다. 투자는 두렵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단지 익숙하지 않고 낯설어 막연한 두려움을 느낄 뿐이다. 일단 가볍고 쉬운 거시경제 책부터 읽어나가 보자. 숲을 멀리서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 나무들 사이에서 길을 잘 찾는다. 또한 재테크는 항상 100점을 맞아야 하는 시험 같은 게 아니다. 처음부터 높은 수익률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지 말자. 여러분은 월가의 투자 전문가가 아니다. 대신 내가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목표’부터 하나씩 클리어해보자.
→ 행동목표부터 하나씩 클리어해나가야 한다는 것!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매일 깨닫고 있다. 움직이지 않으면 변화하지도 않는다!
p42. 1억부터 저축하라고 말하는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수익금액 때문이다. 같은 수익률이어도 시드머니 크기에 따라 수익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런데 번 금액은 달라도 궁극적으로 똑같은 수익률을 냈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 사람들은 이 50만 원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시장의 흐름을 읽을 줄 알고 좋은 회사를 고를 수 있으며 적절한 매수매도 타이밍을 아는 능력은 동일하다.
p43. 앞에서 나의 진짜 욕망과 자기합리화를 잘 구분할 수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필요한 자격증을 따고 포트폴리오를 쌓으며 투자 때를 기다리는 사람과 ‘사회 초년생 땐 투자보단 자기 계발이래~’라며 퇴근 후 하릴없이 폰만 들여다보는 사람의 차이는 천지차이다.
p45. 내가 이 커피 비용을 한 달만 아껴도 135,000원으로 월 적립식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당신도 이렇게 당장 돈의 씨앗이 될 수 있는 비용을 한 번 찾아보길 바란다.
p46. “평소에 큰 돈이 나가는 것은 신경 쓰면서 사소하게 작은 돈이 나가는 것들은 신경을 덜 쓴다. 하지만 이게 반복되면 크나큰 지출로 이어진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p49. 내가 가치를 두지 않는 소비는 줄이고 그 대신 계속 경력을 쌓아가며 소득을 높이려 부단히 노력했다. (중략)그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정말 나의 기쁨을 위함인지, 아니면 보여주기 위한 소비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남에게 뒤지지 않기 위한 소비는 열등감, 경쟁심에 따른 것이다. 그런 소비는 여러분을 행복하게 하지 못한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내가 그 물건을 가졌다는 사실을 몰라도 혼자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행복하면 그냥 행복한 것이지 누군가 내 행복을 알아주어야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p50. ‘내가 훗날 돈을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작은 데서 오는 행복을 놓치는 사람이 되지 말자.’ 행복은 결국 물질의 양에 무조건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과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인지 잊지 않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모든 일상에 무뎌져 더 자극적이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진 않다.
p52. 앞서 무조건 자린고비처럼 허리띠를 졸라매가며 저축하는 방법은 지속성이 짧다고 얘기했었다. 나는 아낄 수 있는 부분은 똑똑하게 아끼고, 돈을 써야 할 때는 써야 한다는 주의다.
p79.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얼마든지 1등은 바뀔 수 있다. 정보와 자본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일반인 투자자가 한 기업의 흥망성쇠와 그 시기를 맞춘다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맘 편하게 장기투자를 하려면 자동으로 우량주들에 투자하는 S&P500이 적합하다.
p81. "여덟 번째 세계 불가사의는 바로 복리다. 복리를 이해하는 자는 돈을 벌고 그렇지 못하는 자는 지불하게 될 것이다.”
p87. 투자로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면, 아래 세 가지 변수 중 최소 하나 이상을 늘려야 한다. 투자금액 X 투자 기간 X 수익률 지금 당장 투자금액을 많이 늘리는 건 어려우니, 하루 빨리 시작하여 투자 기간만이라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p89. 부동산과 비교하여 주식은 투자금을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는 동시에 단점이 되기도 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결실을 맺기도 전에 성급하게 되팔기 때문이다
p99. 환율이 오르면 주가가 내려가고, 주가가 오르면 환율이 내려가는 경향이 있으므로 딱히 환율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p101.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자본소득을 만들기 위해 여러 방법 중 ‘배당주’ 투자를 선택했다. (중략) 김승호 회장님은 ‘돈의 속성’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불규칙하게 들어오는 돈보다 일정하게 규칙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질 좋은 돈이다.’ 내가 아무리 비싼 부동산을 몇 채 소유하고 있다 한들, 당장 이번 달에 들어오는 현금이 없다면 풍족한 생활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p110. 내 인생이 앞으로 우상향할거라는 낙관적인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도 맞지만, 동시에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미리 대처하려는 현실적인 자세 또한 매우 중요하다
p112. 첫 번째는 세액공제다. 즉, 원래 내야 할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내 돈 내 통장에 저축하겠다는 게 무슨 세금?’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예적금 이자에도 15.4% 세금을 내야 한다. 이렇듯 모든 소득엔 세금이 뒤따라온다. 이때 두 번째 혜택이 바로 ‘과세이연’이다. 현재 내야 할 세금의 납부기한을 나중으로 미뤄주겠다는 뜻이다. 세 번째 혜택이 바로 ‘저율과세’이다. 만 55세에 연 1,500만 원 이하의 연금을 수령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5.5%의 세금을 내야 한다. 이자 소득세가 15.4%라는 점을 감안하였을 때, 상당히 낮은 세율인 것이다
p130. ISA의 가장 좋은 혜택은 2가지다. 바로 ‘비과세’와 ‘손익통산’이다.
→ 저자가 말하는 두려움이 내가 생각하는 두려움과 정확히 일치했다. 나도 내 상황에 맞게 계산해보고 ISA 계좌를 개설해야겠다.
댓글
말라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