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준히, 오래오래 투자하고 싶은 짱째입니다.
감사하게도 7월은 내집마련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조장을 맡게 되었고,
덕분에 인턴 튜터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당~
그래서 어제는 대망의 조장튜터링day를 가졌는데요.
한땀한땀 조장님들의 질의를 사전에 받고, 월부학교 6강만큼 감동적인 튜터링을 해주셨습니다
긴 시간 튜터링 해주신 인턴 튜터님 감사합니다 💛
본 것
전세가를 통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파악하는 방법
- 덜 선호하는 단지 = 계단식으로 오름
- 선호하는 단지 = 꾸준하게 상승(기울기가 있다)
급지가 다른 단지들 간의 비교평가
- 2급지 중간 선호 구축 vs 4급지 선호도 높은 신축 -> 2급지 구축의 가치가 더 좋음
- 2급지 하위 선호 구축 vs 4급지 선호도 높은 신축 -> 4급지 선호도 높은 신축이 더 좋을 수도 있음
- 2급지 중간 선호 구축 vs 3급지 선호도 높은 신축 -> 3급지 신축(but, 장기보유 관점에서는 결국 상급지가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 무 자르듯이 딱 떨어지지는 않지만, 1급지 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하급지 신축이 더 좋은 선택인 경우가 많다~
요약해서 말씀해 주셨지만, 6년의 시간동안 튜터님이 걸어오신 길을 보았다. 그리고 그 긴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건 독/강/임/나눔+환경
깨달은 것
아직은 나눔의 의미를 느끼면서도 잊고, 알았다가도 와닿지 않고, 하면서도 과연 진심을 다 담았을까? 라는 의구심이 나한테 들 때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어나가면 언젠가는 그 의미를 진심으로 깨닫는 날이 올거고, 분명 나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
적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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