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68기 100세까지 88하게 경제적 자유를 누리조 희망보리] 조모니님과의 조모임 너무 좋아요!!

토요일을~~ 멍~~ 하니 보내고 나니..

벌써 일요일이 되어버렸다. ㅜ _ ㅜ

후기가 늦어졌다...

금요일 퇴근시간. 사람에 치여 생각보다 모임에 늦게 들어갔다!

이미 다른분들의 자기소개가 끝난 뒤였고 내 소개를 끝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 시간으로 넘어갔다.

우선 선배님과의 대화라는 타이틀 때문에

막연하게 나이가 많으신 분이 올꺼라 생각했는데

앳되고 예쁘신 분이 선배님이셨다! ❤️

오!! 뭔가 멋졌다 ^-^👍

우선!!!

소중한 시간을 들여 미리 질문의 답변을 정리해 오시고 (머쯔요!!!)

성심성의껏 2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설명해 주신

조모니님~ 너무 감사합니다 (> - <) 🥰

궁금했던 질문들을 엄청 많이 했는데

조곤조곤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참으로 알찬 시간이었다.

강의 듣는것도 버거워 하는 내게

많은 자극이 되었다.

신랑과 산책하면서 조모니님이 알려주신

내용들을 공유했는데

신랑이 생각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조금 놀라기도 했다.. ㅎㅎ

내가 부동산 공부하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물어봤는데..

신랑이 대답하길 "좋게 생각해" ㅎㅎ

어찌나 힘이 되던지...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그런데 멘탈은 왜..벌써 지치는 느낌이 나는거지?

임장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ㅜ _ ㅜ

멘탈관리가 나에게는 숙제같다..

같이 시작했던 동기들이 많이 사라졌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살아남아 있기를 바래본다.. ^-^;;;

그동안 후기를 몇 줄 안썼었는데

조모니님이 후기 보면 좋아라 한다 하셔서..

평소보다 쪼꼼? 더 길게 쓰고 있다 ㅎㅎㅎ

조모니님~

앞으로의 월부생활 응원해요~

좋은 투자 많이 하셔서~ 부자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