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독서후기 [투자자로로]

  • 25.07.11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예프리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p.29)

  • 자기 합리화와 직면하게 해주는 말
    핑계는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줌.
  • 행동이 곧 결과임을 명확히 보여줌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건 '실행력'의 차이라는 점이 와닿음.
  • 책의 핵심 메시지를 함축한 문장
    게을러도 괜찮지만, 실행 가능한 구조를 만들자는 책의 철학을 잘 담고 있음.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알게 된 점

➡️ ‘1억 모으기’, 작게 쪼개면 가능한 일

“1억 모으세요”라는 말이 너무 막막하게 느껴졌던 나에게, ‘쪼개기 스킬’은 혁명적인 개념이었다. 

모호한 목표가 아닌, 구체적이고 작게 쪼갠 계획으로 저축과 투자를 실천해나가다 보면 그 큰 목표도 가능하다는 걸 배웠다. 

게다가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문장은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 자동 저축·투자 시스템의 실체

연금저축, ISA, S&P500 ETF, 나스닥 100 ETF 등 실질적으로 실행 가능한 투자 루트가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었다. 

특히 S&P500 90% + 미국 국채 10%의 조합은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상 깊었다. 

자동화된 시스템은 게으른 사람에게 최고의 재테크 파트너임을 체감했다.

 

➡️ 환테크, 안정성과 기회가 공존하는 재테크

환테크는 단순히 환율 차익을 노리는 투기를 의미하는 게 아니다. 

이 책에서는 환율의 흐름을 이해하고, 안정적 자산 분산 수단으로 외화를 활용하는 실용적인 접근을 제시한다.
특히 앤화는 수익률이 높지는 않지만,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통화로 평가받는다. 

이를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킴으로써 리스크를 분산하고,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 경제공부는 투자의 부산물이 아니라 본질

투자를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경제 흐름을 읽게 된다는 말에 완전히 공감했다. 

환율과 금리의 관계, 세금 구조와 같은 정보들도 단순한 지식이 아닌 '내 돈'과 직결되는 문제로 받아들여졌다.

 

 

✨ 느낀 점

  • '게으르니까 못해'라는 자기 합리화를 이 책이 깨줬다.
  • 나도 작게, 꾸준히 실천만 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 작가는 단순한 이론가가 아닌, 실제 경험과 고민을 녹여내 현실적인 재테크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특히 신뢰가 갔다.
  • 재테크는 결국 '돈'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다루는 일이란 걸 새삼 느꼈다.
  • 나의 태도, 루틴, 에너지 쓰는 방향이 전부 경제적 자유와 연결된다는 사실이 깊은 깨달음으로 다가왔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적용할 점

  1. 목표 쪼개기 루틴 정립: ‘1억 저축’을 월 단위로 세분화하고, 월별 실천 가능한 행동을 계획화기
  2. 투자 구조 재정비: 연금저축 + ISA 계좌를 재점검하고, 미국 ETF 비중을 확대하기
  3. 환테크 도입: 앤화 등 외화 자산도 안정적 자산 배분의 한 축으로 고려하기
  4. 자동 수익 시스템 탐색: 블로그, 전자책, 배당 ETF 등 내가 할 수 있는 수익 루트 하나씩 시도해보기
  5. 나의 몸값을 높이기 위한 투자: 절세와 복리를 활용해 자산을 불리는 동시에, 퍼스널 브랜딩과 지식 콘텐츠로 부수입 기반 확장하기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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