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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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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
(전자책 p.354) 완벽한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타이밍이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니 일단 대충 빨리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자.
(전자책 p.356)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되,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게 되었다. 야구방망이를 많이 휘둘러봐야 언젠가 홈런을 칠 수 있는 것처럼, 내가 하는 모든 실행이 쌓여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꾸물거림은 나의 고질병이다.
시작도 하기 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야한다는 핑계로 시간과 에너지를 다 쏟다가
끝을 내지 못하고 지치기 일쑤인 나의 나쁜 습관을 꾸짖는 것 같았다.
그리고 1호기를 계속 미루는 나에게 “일단 GO!”라고 독려해주는 구절이다!
단순한 무기력이나 무책임이 아니라, 불필요한 노동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태도이다.
즉,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하고, 반복되는 비효율을 줄여야 겠다.
2. ‘자동 저축 시스템’ 만들기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는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환경과 시스템이 돈을 새게 만들기 때문이라는 점이 매우 공감되었다.
자동 저축 시스템은 심리적 스트레스 없이도 부의 첫걸음을 시작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이 파트를 통해 돈을 대하는 태도, 구조, 습관 자체를 리셋하게 되었다.
3. ‘1억부터 모으세요’에 숨겨진 함정
'1억을 모으자'는 것이 오히려 멀고 막연해서 시작조차 어렵게 만들 수 있다.
1억이라는 목표보다, 매달 10만 원씩 자동이체로 저축하는 등의 작은 실천이 훨씬 강력한 자산이 될 수 있다. 특히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구조 만들기가 장기적으로 부를 이끄는 핵심이라는 점에서 깊이 공감했다.
그리고 1억을 모으고 해보자는 것보다 1000만원이라고 빨리 시작하는 것이 투자 경험이 많아지고 나중에 더 큰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했다.
4. ‘자동 투자 시스템’ 만들기
이 파트는 5월에 수강했던 재테크 기초반과 결이 굉장히 비슷했다.
시장을 예측해서 타이밍을 잡으려 하지 말고,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장기 투자를 강조했다 (S&P500)
그리고 소액으로나마 적립식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하루 빨리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
5. 절세계좌 활용하기
5월에 수강한 재테크 기초반에서 광화문 금융러 님도 절세계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 중 생소한 것은 환테크였다. 한창 엔화가 떨어졌을 때 귀동냥으로 들은 적이 있지만
환테크도 절세 방법 중 하나였다니…
재테크 기초반에서 배운 내용과 이 책에 나온 내용을 빨리 실천해보자 (통장쪼개기, 신용카드 없애기 등)
예적금이 아니라 ETF, 환테크 등 수익률이 더 높은 곳을 이용하여 종잣돈을 모으자
미루는 것이 습관인 나야! 일단 시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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