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후기 [500억자산가] - 게으르게 부자되기 노하우!

  • 25.07.11

[돈버는 독서모임]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후기
 

✅ 도서 제목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29 자기합리화와 핑계대는 습관은 지금부터라도 버리도록 하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 나를 믿지 말자! - 자동저축시스템

    2월 재테기를 듣고 난 이후, 성격에 맞는 계좌를 개설하고 자동 시스템을 만든지 얼마 안된 나에게 매우 공감되는 파트였다. 역시 나 자신보다는 시스템을 믿어야 한다! 2월 이후 고작 7월이 되었을 뿐인데, 예비용 신용카드 1장을 제외하고 모든 신용카드를 해지했고, 생활은 전부 체크카드로 결재하고 있음에도 부족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저축액이 나의 목표기준을 넘기기 시작했다는 점이 신기하면서도 저자의 이야기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2. 소소한 지출을 통제할 것! - 지속적인 지출관리

    체크카드를 바꾸는 과정에서 나의 지출을 모두 점검했는데, 그 과정에서 내가 놓치고 있던 지출을 통제하게 된 것은 물론이고! 내가 회사 혹은 무상으로 받고 있는 혜택을 현금화해보는 과정을 겪은 것이 굉장히 좋았다. 커피는 회사카페에서, 운동은 회사 헬스장에서, 아침/점심은 회사 구내식당에서, 이 3가지를 현금으로 환산한 이후, 나는 회사에서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물론 소비를 아예 안할 수 있지만, 이 덕분에 소소하게 발생하는 지출을 충분히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3. 소비도, 투자도 적은 금액일때부터 나를 알기 위해 시작할 것

    저자는 적은 금액일 때 소비, 투자를 경험해보길 조언했다. 나는 투자보다도 소비를 적은 금액일때 먼저 경험해본 저자의 경험에 정말 공감했다. 오히려 사회초년생때 돈을 많이 모아보겠다고 열심히 아껴보았는데, 결국 보상심리 때문에 오히려 더 쓰게 된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소비활동을 통해 나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4. 절세 = 확정수익

    9.9%밖에 안돼? vs 9.9%나 세금을 덜내?

    절세계좌에서 얻게 되는 절세금액이 곧 나의 확정수익임을 2월 재테기 수업을 통해 알게되었고, 나의 마인드가 바뀌었다. 그전의 나의 마음은 “9.9%? 그게 그렇게 큰가?”에서 나라에서 주는 확정적인 수익 9.9%가 되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작게라도 아끼거나 줄일 수 있는 지출이 있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해보기
  2. 언제나, 절대적으로 나를 믿지 말자! 믿을 건 시스템 뿐!!

     

 

 

 

 

 


댓글


500억자산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