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계속 바쁘게는 사는데, 뭔가 헛도는 느낌.
아무리 노력해도 크게 달라지는 게 없는 것 같고.
결국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앞마당이 부족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실준반 강의는 앞마당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십니다.
임장을 가고,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어떻게 하면 이 지역을 선명하게 기억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잘하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가운데서도
묵묵하게 이겨내면서 만들어내는 이 과정을
너무나도 안일하게 생각했고 다시 비효율의 과정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중심 잡을 수 있다고
간단합니다
책상에 앉아서 노트북을 켜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아주 쉽죠?
임장보고서란 모름지기 하루에 1장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매주 약 10장 내외의 보고서를 작성해내는 능력이 결국 나의 투자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입지분석은 하면 할 수록 뭔가 실력도 늘어나는 느낌이고
로우데이터를 가공해서 그래프로 만들어낼 수록
소소한 쾌감이 있습니다.
문제는 너무 입지분석에 매몰되어서 완벽하게 만들어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면 너무 늦어집니다.
일정을 맞추기도 어렵습니다.
결과적으로 지속 가능성도 낮아지게 됩니다.
너무 과도한 입지분석은 나를 지식의 늪에 빠지게 합니다.
결국 임장보고서는 나만이 투자계획서입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고 전체적으로 끝맺음을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차츰차츰 완성도를 얻으면 내 투자 실력도 좋은 성과를 맺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작정 어렵다 힘들다 할 것이 아니라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투자의 체력측정을 잘 견디다보면 결국 스킬은 올라갈 것이고
체력도 나의 한계도 뛰어넘을 수 있는 상태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강의도 수강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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