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5기 23년뒤면 우리도 행복한 노부부될조 홍드림] 현장에 답이 있다

  • 25.07.13

 

안녕하세요? 행동하는 투자자 홍드림입니다.

 

오늘은 프메퍼 튜터님의 2주차 강의를 듣고 

느낀점과 BM할 점들을 후기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소중한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신 프메퍼 튜터님께 먼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현장을 가봐야 좋은 물건을 잡을 수 있다

집에서 네이버부동산을 보면서 1등이 무엇인지 2등이 무엇인지레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현장에 많이 가보는 것이 좋은 물건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전임, 매임은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하는 행동이기에,

현장보다는 네이버부동산을 통해서 기술적인 순위를 정하는데 집중했던 것이 아닐까 반성했습니다.

 

현장에 가봐야 가격 조정이 되고,

가격 조정을 통해서 1등 물건이 2등이 되기도 하고, 3등 물건이 1등 물건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실전투자 사례를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일 잘하는 부동산 사장님을 만나는 것도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잘러 부사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이 또한 현장에 가봐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좋지 않은 시장 분위기 속에서, 가격 조정이 안된다는 사장님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가격을 깎아서, 가격을 만들어서 거래를 만들어주는 일잘러 사장님들이 있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여러 개의 낚시대를 던져놓으면 반드시 입질이 옵니다”

 

현장에서 네고를 확신있게 던지기 위한 5분위 시세표

현장에서 당당히 네고를 던지기 위해,

필요한 것은 가격에 대한 확신임을 배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5분위 시세표 툴에 대해서 배웠고 꼭 활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매매가를 깎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또는 “전세가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를 고민하고 그 방법을 찾는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해당 물건의 가격이 싼지 비싼지를 알 수 있어야 하고,

가격이 싸다면, 어느 정도 협상가격을 제시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도 갖고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내가 5분위 시세표를 통해서 싸다고 생각하는 물건들끼리의 비교를 통해서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역내 지역간 비교평가

지역간 단지들의 비교평가를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교를 했는데 둘 다 절대적 저평가 구간이라면, 가격이 더 싼단지를 고르느게 아니라 더 가치가 있는(그래서 더 비싼) 단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되새겼습니다.

지난 날의 저를 생각하면, 절대가가 비싼 물건들은 저에게 너무 무거워보였고,

이러한 두려움 속에서 가치보다는, 절대가가 더 싼 단지를 우선 봐왔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기준 내에 적합하다면, 절대가가 높더라도 좀 더 가치있는 단지를 선택한는 것이 추후 환금성을 생각하더라도 올바른 투자자의 판단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BM할 사항들과 장표들을 직접 보여주신 프페머 튜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지역내 지역간 비교평가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해온 결론 장표 부분을 좀 더 뾰족하게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화이팅!


댓글


프메퍼creator badge
25. 07. 14. 16:42

홍드림님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을 잘 정리해주셨군요~! 결론 장표 발전시키고 꼭 투자로 이어가시길 응원드릴게요~!

케이비R
25. 07. 15. 22:40

드림님!!! 결론 장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