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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Start With Why + 사이먼시넥
* 저자 및 출판사 : 사이먼시넥 저자(글) · 윤혜리 번역
* 읽은 날짜 : 25.07.02 ~ 25.07.11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나의why #방향 #how,what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도서선택이유 : 25년 1월 내집마련기초반 강의를 들을때, 마음이 힘들때가 있었는데 그때 채너리반장님께서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셨다. ☆ 이제서야 읽은…!!
💎저자 및 도서 소개
굳건한 낙천주의자로서 미래가 밝다고 믿으며 좀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도록 사람들을 북돋는다. “보기 드문 지성을 지닌 선지자”라 일컬어지는 시넥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 환경을 갖추는 데 일생을 바쳐왔다. 그가 추구하는 세상에서는 많은 사람이 매일 아침 활기차게 일어나며, 어디에서나 안전함을 얻고 성취감을 느끼며 일과를 마무리한다. 인류의 생활 양상을 오랫동안 공부해온 시넥은 오래가는 영향력을 미친 위대한 리더와 조직에 자연스럽게 매료되었고, 그들을 수년간 연구한 끝에 사고방식과 행동양식 그리고 환경에서 사람들의 타고난 특성을 조정하는 패턴을 발견했다. 그는 개인과 기업의 성장을 방해하는 불행의 연결고리를 끊으려면 리더나 조직이 바뀌어야만 한다고 깨닫고 사람들 행동에 변화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2009년 TED Talk 첫 강연에서 이야기한 ‘WHY'의 개념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며 기업 경영과 리더십에 관한 시넥의 독특하고도 혁신적인 시각은 국제적으로 주목받았다. 이 강연은 TED Talk 동영상 중 역대 두 번째로 많이 재생된 영상으로 5천만 회 이상 시청되어 지금도 재생 순위 5위 안을 지키고 있다. 2016년에는 직장에서의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인터뷰한 영상이 업로드된 첫 주 8천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시청 횟수가 1억 5천만 뷰를 넘어섰고, 이 영상으로 시넥은 2017년 다섯 번째로 많이 검색되며 『스타트 위드 와이: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Start with Why를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이끄는 리더로 이력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항공·엔터테인먼트·금융·패션업계 대기업부터 경찰까지 거의 모든 분야의 리더들에게 조언을 전했으며 다양한 정부 기관과 미 육군·해군·공군·해병대·해안 경비대 최고 지도자들에게도 생각을 공유하는 영예를 누렸다.
💎 내용 및 줄거리
“우리의 일이 비전에 더 가까워지는 순간!”
성공하는 사람과 기업은 무엇이 다를까? 오늘날 많은 개인과 조직이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노력이 결과와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실패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대중의 지지를 받으며 성공을 이어나간다. 사이먼 시넥은 경쟁사회 속에서 전진에만 몰두하는 조직의 현주소를 지적하고, 흔들리지 않는 가치로 성공한 기업과 리더 사례를 보여주며 인류가 각자의 일에서 본질을 발견하여 열의를 가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그는 목적과 가치를 바르게 세우는 것에서 일이 시작되어야 한다는 자신의 관점을 “WHY로 시작하라(Start with WHY)”라는 표현으로 정의했다
[ why → how → what ]
리더 중에는 조직을 이끄는 이와 사람을 움직이는 이가 있다. 조직을 이끄는 리더는 권력과 영향력을 차지한다. 사람을 움직이는 리더는 우리에게 열의를 불어넣는다. 우리는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 진정한 리더를 따른다. 리더가 아니라 자신을 위하는 마음으로 따른다. 이 책은 누군가에게 열의를 불어넣고 싶은 사람 그리고 열의를 받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 썼다.
1부 방향을 잃어버린 세상
2부 남다른 성과를 이룬 조직의 원리
3부 why가 주는 힘
4부 성공과 사람을 불러모으는 조직
5부 위기는 다시 찾아온다
6부 답은 우리 안에 있다.
💎 블리의 본것, 깨달은 것
⭐ 블리가 본 것
[p.28 ] 처음부터 원하는 결과를 얻는 방향으로 모든 과정을 설계했다. 바랐던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은 시작 지점에서 잘못된 결정을 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이들은 이해하고 있었다.
[p. 31] 행동에 영향을 주는 방법은 딱 두가지 1) 조종하기 2) 열의를 불어넣기
조종하기 - 공포감(두려움) - 일회성거래나 드물게 일어나는 일에 걸맞은 전략
[p.50] 리더십이란 특정한 때에 한 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자신을 따르게 만드는 능력.
[p.56] 위대한 리더는 고객과 기업, 유권자와 후보자, 상사와 부하 직원에게 ‘우리는 이 일을 함께 해나간다’라는 느낌을 준다
[p.66 - ]
WHAT(무엇을) : 무엇을 하는지 아는 것. 판매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무엇인지, 체계 안에서 수행하는 직무기능이 무엇인지.
HOW(어떻게) : 무엇을 ‘어떻게’하는지 아는 것. 판매하는 제품이 어떻게 다르며 어떤점에서 더 뛰어난지.
WHY(왜) : 자신이 하는 일의 목적을 명확하게 말하는 것. 결과에 가까움. 일의 목적이나 대의, 신념 .
why를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한다. why가 없으면 외부에서는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만 이해할뿐 그 이상은 아무것도 알 수 없다.
[p.100 - ]
why의 명확성(신념)
- 내가 왜 일을 하는가? 그 목적을 분명히 이해야한다.
how라는 행동원칙(신념을 현실화하기 위한 실천)
- ‘어떻게’행동으로 옮길것인가. 가치나 행동원칙이 진정으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명사가 아니라 반드시 동사로 표현해야한다. ex) 정의 → 항상 옳은 일을 한다. / 혁신 →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다.
what의 일관성(실천의 결과, 내가 하는 말과 행동)
- 제품, 서비스, 마케팅, 홍보, 기업문화, 직접 채용한 직원등 why를 기준으로 선택해야한다.
‘ why + how + what = 진정성이 있다 ’
⭐ why의 중요성
[p.134 - ] why 의 중요성 - 신뢰와 가치관은 동반한다. ‘가치’ -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진정한 의미.
why를 발견하면 자기 직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달라진다. 직장에서의 why(목적의식+소속감)가 있으면 생산성이 높아지고 충성심도 깊어진다. 동료애는 이런 유대감에서 형성된다. 동료애와 신뢰는 성공의 첫걸음이 된다. 성공은 같은 대의를 추구하고자 일하는 사람들이 함께 이뤄내는 성과다. 평범한 회사는 직원에게 일거리를 준다. 반면 혁신적인 회사는 직원에게 일의 방향을 제시한다.
고객 서비스는 경영진이 직원에게 강요해서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이 서로를 신뢰할 때 좋아진다. 그렇다면 구성원은 조직의 가치관과 소신에 공감하고 문화를 신뢰해야 한다. 신뢰하지 않는 직원은 회사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며, 더 큰 목적보다 개인적인 이익을 중시할 확률이 높다. 반면 구성원이 조직에 잘 어우러지면 그들은 탐험하고 발명하며 쇄신해 조직을 발전시킨다. 더욱 중요한 점은 신뢰가 형성된 뒤 그들이 일련의 과정을 반복하며 발전한다는 사실이다. 상호간의 신뢰는 위대한 조직을 만든다
로빈슨 장군이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머리가 똑똑하거나 사람이 좋기 때문이 아니다. ‘강한 인상으로는 조직의 신뢰를 만들 수 없으며, 나를 섬기는 사람을 나 역시 섬겨야 신뢰가 생긴다’ 리더로서 역할을 해내는 데 필요한 힘은 보이지 않는 신뢰에서 나온다. 신뢰는 중요한 가치관이다. 신뢰는 가치관과 신념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신뢰에 기반해 발전을 이뤄왔다.
[p.190 ~] 현실적인 기준이 맞을 때만 거래하고 충성심도 없는 고객에게 아까운 돈과 에너지를 들일 필요가 있을까?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해보면 그 사람이 분포곡선에서 어떤 집단에 속하는지 그리 어렵지 않게 구분할 수 있다. 우리는 각자 저마다의 가치를 부여하며 그에 따라 다르게 행동한다.
[p.235] why가 사람들을 움직일 만큼 강력한 힘을 지니려면 메시지가 명확해야 하며, 판도를 뒤집을 만큼 많은 사람에게 도달할수 있도록 소리가 증폭되어야 한다. 조직은 목적의식이나 대의, 신념이 명확한 사람이 이야기를 퍼뜨릴 수 있도록 확성기 역할을 한다.
[p.288] 위대한 리더는 한눈팔지 않고 한결같이 why를 바라보며, 이정표 같은 성취를 하나씩 이루어 나감으로써 함께 일하는 모두가 옳은 방향으로 가도록 인도한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내가 넘어서야 할 대상 → 오로지 내 자신. 지금의 나보다 나은 사람이 되려는 것. 누군가를 이기는게 아니다. ”
개인이나 조직이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사람들이 따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사고하고 말하며 행동해야 한다. 리더십이란 항상 ‘사람’을 이끄는 일이다. 회사를 이끄는 사람은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없다. 진정한 리더는 오직 ‘사람’의 리더가 되어야한다. 리더에게는 두가지가 필요하다. 1)아직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향한 비전 2)이를 명확히 전할 소통능력. 리더는 집단 이익을 위해 힘을 합하도록 열의를 불어넣어야 한다. 진정한 열의로 자발적인 행동을 끌어내야 한다. 리더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왜 이일을 해야 하는가’에서 시작한다.
[깨] ✏
많은 부분에서 깨달음을 얻을수있었다. 직장에서 리더로 어떻게 행동하고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어떤 열의를 부어줘야하는지. 그리고 내 삶의 방향성과 직장에서의 방향성. 여러가지의 방향성을 제대로 세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작년에 직장에서 번아웃이 오고 정신과에 입원할정도로 아팠던 때를 생각하면 그때 나는 나를 잃어버렸고, 행복을 잃어버렸고, 내가 왜 직장에서 일을 하는지 이유를 잃어버렸다. 업무복귀 한지 딱 1년 째가 되었는데, 나는 과연 지금 진정한 why를 내 안에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지금은 그저 내가 제일중요하며, 직장에서 위치에 맞는 직무를 행하고 퇴근시간에 퇴근한다. 딱 이정도로 나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전엔 직장을 애정하고 사람들을 애정했다면 선을 긋고, 평생직장이기보다 10년 안에 퇴사할곳, 그러나 돈을 받고 일하기 때문에 나의 업무와 일은 철저히 해내는 것. 직장인이니까. 사실 직무위치도 하고싶지않으나 현재부서상황상 어쩔수없이 리더위치에 있으나 언제든 물러설준비를 하고있다. 그만큼 내 인생에서 직장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지 않다. 그러나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래도 리더라는 위치에 있으면서.. 어떤 방향으로 팀원과 조직을 이끌어야할지.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내인생을 가는 그 과정에 있어서 나는 내가 현재 맡고 있는 역할들속에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생각을 다시 해봐야겠다고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p.190 ~] 이 부분에서 이거는 인간관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되었다. 내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고 크게 가치있는 사람에게 내 아까운 에너지와 시간을 쓸 필요가 있을까? 너무 사람을 좋아하고 일도 좋아했지만 한번 인생에서 바닥을 치고 올라오면서 내게 진정한 중요한게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사실 너무 힘들었어서 두번다시 그런경험을 하고싶지도 않다. 내게 진정한 중요한 건 “내자신”이고 내 자신을 잃지않으면 what이 나를 잡아먹지않게 해야겠다고 느끼게 되었다. 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why를 다시 새기고 그 방향대로 나아가는게 중요할 것 같다.
💎 블리의 why
“ 내 인생은 내가 그려가고 내가 계획해가는 것. 내가 내 인생의 주체적인 관리자가 되고 싶다 "
나는 좀 더 나은 사람, 발전적인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소중하다.
시간에 매이는 게 아니라, 내가 내 인생의 진짜 주인이 되고 싶다. 삶을 더 주체적으로 살고 싶다.
⭐ 직장 - 나는 이일을 왜 하는가? - 시간에서 자유롭기 위해 돈을 벌어야함. (마중물)
✏ how? 정해진 업무시간에 업무에 집중한다. 목표한 업무를 끝낸다. 업무를 빵꾸?내지 않는다
✏ what? 부서결과가 바닥을 찍지않게 한다. 중간정도면 괜찮다. (저번에 1등했더니 타부서에서의 공격????이 많다…과장님께서 후회?중ㅋㅋㅋㅋㅋ)
🌞직장에서 파트장으로 앞으로 어떻게 부서를 이끌어야하는가?
✏ why? 과장님께 여쭤보고 내가 파트장으로 추구해야하는 방향을 찾는다.
✏ how? 구성원과 소통하고 why를 끊임없이 공유하기. 부서원들의 인생도 체크해주기.(비전,목표등 더 자세히 살펴봐주기)
✏ what? 모니터에 스티커 붙이고, 나부터 그렇게 행동하기.
⭐ 투자 - 나는 투자공부를 왜 하는가?
- 시간의 자유로 향하는 과정의 속도. 투자를 잘하기 위한 실력을 길러야함.
✏ how? 내 인생과 투자를 합쳐 더 좋은 방향을 설정하고 그게 맞는지 선배투자자, 멘토,튜터님께 검증받고 하라는 대로 한다.
✏ what? 독,강,임,투
⭐ 가정 - 나는 가정을 왜 꾸렸는가? -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나도 경험해보고 싶다.
✏ how? 배우자로서 존중해주고, 대화를 많이 하기.
✏ what?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자존감 높여주기. 칭찬해주고 최고라고 말해주기.
⭐ 운동 - 나는 운동을 왜 하는가? - 더 오래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기위해서
✏ how? 신체적으로 건강 + 정신적으로 건강
✏ what? 신체적 - 수영(체중,체력관리) 발레(유연성,몸의 균형) / 정신적 - 독서, 목실감칭반(내자신에게 끊임없이 칭찬하기)
📌적용하기
✔ 매일 목실감칭반에 내가 이것을 왜하는 지 why를 적기.
✔ 매달 캘린더에 why 넣기
✔ 과장님께 우리부서의 why를 여쭤보기 (내가 현 부서파트장으로 추구해야할 방향 체크)
✔ 직장 기관장님께 이 책 선물하기 (우리 직장은 why를 제대로 세우는게 필요할것같다)
💎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진정한 행복의 7가지조건 📚
- why 와 행복을 연관지어 보면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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