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70기 57조 운좋은큐브] 2주차 수강 후기 - 나 임보 좋아하냐?

  • 25.07.14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저번주에 너나위님께서 부동산 대책, 전반적인 부동산 흐름, 비교평가를 알려주셨고

이번에 권유디님은 자세하게 분위기 임장 하는 법, 사전 준비법을 알려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분임을 갔다오고 분임에 대한 임보를 작성하고 나서 강의를 들어서 그런지

확실히 더 잘 들리고 집중력이 높았던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너나위님께서 갔다오고나서 강의를 보라고 하시는 이유는 더 와닿기 위해 그렇게 진행하는 것이다. 라고 한게 이해됐습니다 ㅎㅎ

 

권유디님께서 계속 말씀셨던 것 중에, 비교평가를 하더라도 여긴 안좋네, 저긴 안좋네 라고 단정짓지 말고 여기는 저기보단 뭐가 ~네 라고 비교평가를 해야 내가 투자할 단지가 보인다는게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분임, 단임을 했을때 여긴 별로야. 라고만 단정지었지 비교할 생각은 잘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단정짓지 않고 비교를 해야 나중에 투자대상으로도 볼 수 있다고 하셔서 큰 깨달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습관적으로 비교평가하고 생각 남기기!)

 

그리고 사람이 생각하는대로 행동한다고,

임보를 싫어한다 → 임보를 써야한다(해야한다) → 임보가 좋다 라는 마인드로 바꿔야 한다는것도 벤치마킹을 해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현재도 임보는 어려워! 귀찮아! 난 초보니까.. 이런 마인드로 인해서인지 임보 쓰는게 어렵게 느껴졌는데, 위의 말을 듣고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임보 쓰는것도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이 회사 일을 시작했을때도 이 직종은 나와 맞지 않아.. 너무 힘들어 생각했는데 3년 지나니 이 일 아니면 다른 일은 못할것같고.. 라는 생각이 드는것처럼 어떻게든 해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ㅎㅎ

 

현재 달라지지 않는 일은 “임보를 써야한다” 이고 그렇다면 내가 어렵다고 생각하는것보다 

내가 어떻게 해야 임보를 좋아할 수 있지? => 난 임보를 쓰면 아는게 많아지고 색다른 경험을 하니 정말 재밌어! 

라고 생각의 전환을 하면 임보를 조금 더 좋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임보 작성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다음에 직장,교통 등등 임보 작성시 참고하여 작성하면 성장한 내 자신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괜히 설레는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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