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현재 7개월째 강의를 연속으로 듣고 있는 저로써는 25년 중간쯤 와보니 몸도 맘도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물론 실준반도 4월 강의 수강 이후로 다시 듣는 재수강 이었고, 이번에는 뤄니 조장님의 조언대로 교안을 출력해서
한땀한땀 적으면서 들었습니다. (재수강이니만큼 몰입해서 캐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이전에는 강의를 그냥 한번 듣고 끝나는 정도였다면, 이번에는 나에게 필요한 말들을 머리에 새기리라는 각오로 들었는데요. 확실히 필사하며 중요한 부분을 밑줄치며 듣는 강의 효과가 이전보다 높아서 효과적이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앞마당을 한달에 한개씩 늘리며 나아가고 있는 지금, 이 실전 준비반 강의가 (어떻게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지 설명하는 강의)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으나 난 디테일에서는 좀 부족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임장 보고서를 수준 별로 어떻게 접급해야 하는지, 그리고 시세 따기의 헷갈리는 부분을 디테일 있게 잡아주시는 유디 강사님의 말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저의 약점을 채워 나갔습니다.
그리고 현재 규제 때문에 매매가가 주춤하고, 전세가가 오르고 있는 이 시장에서 반드시 기회를 잡아라, 투자해라.
하는게 중요하다고 다그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이번 해가 다 가기 전에 반드시 기회를 잡으라고 하신 말씀이 꼭 저한테 해주시는 말씀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꼭 적용해 보고 싶은 점>
마지막으로 환경안에 머물면서 성장 동력을 찾으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저는 지금 아너스 조건도 되지만, 아직 아너스 신청을 하지 않았는대요. 다음달에 계속 들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계속 고민을 했는데, 결론은 지속적으로 강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혼자 의지를 갖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시스템 안에서 무조건 하라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성장한다고, …
지칠때마다 잡아주시는 월부와 동료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 관악구를 임장지로 정해서 하고 있는데, 언덕도 많고 단지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가 그곳을 점령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힘이 컸기 때문입니다.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갑니다.” 이 말 월부에서 처음 들은 말이었는데요.
"같이"의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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