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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페이스메이커가 되고픈 루시퍼홍입니다
권유디 튜터님의 2강을 복기해보려고 합니다
#프레임의 변화
강의 초반부에 권유디 튜터님께서
프레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면서 강의가 시작됩니다
단지를 평가할 때는 좋고 싫고가 아니라 더 좋고 덜 좋은 것
임장보고서는 싫어하는 일이 아니라 필요한 일
임장보고서는 과제가 아닌 투자계획서
이 3가지 말씀이 이번 2강의 핵심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강임투 중에 뭐가 가장 하기 싫고 어렵냐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저는 임장보고서라고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은 시간이 들어가고 가장 많은 고민을 해야 하며 가장 오래 앉아있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임장보고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제는 조금은 알기에 하기 싫어도 꾸역꾸역 써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안쓰면 해당 지역의 가치를 알 수 없고, 해당 단지의 우선순위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반마당이 쌓여가면 실제 투자할 때 얼마나 힘든지 직접 겪어봤기에
더이상은 반마당은 만들지 않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 볼 수 있었습니다
BM. 임장보고서는 과제가 아니라 나만의 투자계획서
# 현장에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임장을 하다보면 현장을 보는 시간보다 핸드폰을 보고 있는 시간이 더 많은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시세를 봐야 하고 학교위치도 봐야 하고, 평형은 어떻게 되는지도 봐야 합니다 정말 바쁩니다
그렇다보니 현장에 오로지 집중을 못하게 됩니다
이 부분 역시 안다고 생각했지만 실천을 못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BM. 손품으로 할 수 있는건 최대한 미리 준비하여 임장 때는 현장에 집중하기
# 편한 방법이 아닌 투자자에게 맞는 방법
시세를 딸 때 매크로 같은 툴을 이용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에 뜨끔했습니다
전세 물건의 가격을 내려서 광고하는 것 만으로도 시장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데
자동으로 시세를 따는 사람은 이 부분을 알 수 없다는 말씀에 아차 싶었습니다
시세스캐닝이 아닌 임장지 시세를 따거나 앞마당시세트래킹을 할 때는 그래도 물건을 하나씩 눌러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정말 하기 싫거나 과제 일정에 쫓기다 보면 가끔씩 그냥 마우스 올려서 시세를 확인하곤 했습니다
BM. 시세트래킹 할 때는 꼭 단지 하나씩 눌러보기
이번에 실준반을 오랜만에 재수강하면서
“내가 아는대로 행동하고 있나” 를 많이 생각해보려고 했습니다
역시나 아닌 부분이 많았고, BM 포인트로 잡은 것들은 꼭 개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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