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살]#5 기브앤테이크_내가 속하고 싶은 집단을 내가 만들 수 있는 방법

PRE-STEP. 나의 문제

회사에서 어떻게 팀을 이끌어 가야하는지 모르겠음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기브앤테이크

2. 저자 및 출판사: 애덤 그랜트 / 생각연구소

3. 읽은 날짜: 25.6.30-7.13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1장. 투자 회수 ]  #기버 #장기적으로 강한 힘

P.19 커다란 성공을 이룬 사람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능력, 성취동기, 기회다. …대단히 중요하지만 흔히 간과하는 네 번째 요소가 등장한다. 그것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p.20 세상을 ‘먼저 잡아먹지 않으면 잡아먹히는’ 치열한 경쟁의 장으로 보고, 성공하려면 남들보다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까닭에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그에 따른 대가를 많이 얻으려 한다. 사실 평범한 테이커는 잔인하거나 극악무도하지 않다. 그저 조심스럽고 자기방어적일 뿐이다. 

p.22 친밀한 관계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기버처럼 행동한다. 

p.23 사람들은 대개 일터에서 남을 대할 때 주로 한 가지 행동양식을 선택한다는 증거가 있다. 그 행동양식은 능력, 성취동기, 기회와 더불어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p.29 기버의 성공은 폭포처럼 쏟아지며 멀리 퍼진다는 점에서 다른 두 유형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테이커가 승리를 거둘 때는 그 반대쪽에 패자가 있게 마련이다. … 무엇보다 기버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 효과를 낸다. …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p.38 우리 삶은 대부분 제로섬 게임이 아니며, 모든 것을 고려할 때 기버는 결국 합당한 대가를 얻는다. … 시간의 지평선을 충분히 길게 잡고 내다보지 않았기 대문이다. … 베풂은 위험을 동반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p.39 이타적인 행동양식이 효과를 보는 데 걸리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 2장. 공작과 판다 ]  #순수한 도움 #주변 변화

P.61  인맥이 은밀한 정보, 다양한 기술, 권력이라는 세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고 말한다. 

p.62 기버와 매처는 인맥 쌓기를 새로운 사람과 생각을 접하는 좋은 방법으로 이해한다. … 기버와 테이커 모두 거대한 인맥을 쌓을 수 있지만, 테이커가 훨씬 더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이다.

p.63 상식과 반대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타적으로 행동할수록 관계에서는 더 많은 이익을 얻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금세 평판이 좋아지고 가능성의 세계가 더 넓어집니다. … 인맥을 쌓는 동기가 인맥을 통해 에너지가 전달되는 방식 만큼이나 관계를 더 풍부하고 강력하게 만든다는 점

p.64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 권력을 쥐면 테이커는 친구나 아랫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는 덜 신경 쓴다. 그들은 자신에게 자기 목적을 추구 할 특권이 있다고 생각해 최대한 얻어내려 한다.

p.67 사람들은 테이커에게 피해를 봤을 때, 그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응징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p.79 솔직히 말하면 나는 더 많은 사람이 남을 돕는 걸 보고 싶습니다.

p.80 베푸는 것이 곧 자신의 껍질을 깨는 자연스러운 길…당신이 가진 게 아무것도 없다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할 겁니까? 아마 사람들을 만나 인간 관계를 맺고 다른 사람을 도울 기회를 찾을 겁니다.

p.88 강한 유대관계는 결속감을 주고, 약한 유대관계는 새로운 정보에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하도록 다리가 되어준다. 

p.96 수많은 매처가 풍부한 신뢰의 보고를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다. 의미 있는 인간관계보다 업무적인 거래 관계를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p.101 가치를 교환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가치를 더한다. …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언젠가 무언가를 되돌려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테이커는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의 연줄을 위해, 매처는 호의를 얻기 위해 인맥을 쌓지만 리프킨은 더 많이 베풀 기회를 찾기 위해 사람들을 만난다. …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그저 당신을 위해 그 일을 하겠습니다. 미래에 다른 누군가가 내가 당신에게 한 것처럼 내게 해주리라 확신하면서요

p.104 팀에 한결같은 기버가 한 명 있으면 다른 사람도 더 많이 나눈다. 기버가 한 명만 존재해도 나눔을 규범으로 확립하기에 충분하다.

[ 3장. 공유하는 공 ]  #주변 영향

P.110 사소한 예외를 하나 제외하면, 우주만물이 자기 이외의 다른 무언가에 의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p.148 ‘인식의 공백’이라고 불리는 현상이다. 인간은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무언가 강렬한 상태를 당장 경험하고 있지 않으면, 그것이 자신에게 끼칠 영향을 엄청나게 과소평가한다.

[ 4장. 만들어진 재능 ]  #잠재력을 찾음 #근성

P.171 낮은 기대치는 타인의 동기와 발전을 제한하는 악순환을 불러일으킨다. 테이커는 다른 사람의 역량이나 동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을 때조차 상대를 위협적인 인물로 간주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따라 상대가 발전하도록 도와줄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테이커는 동료와 아랫사람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발전하도록 지원하는 데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 매처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때까지 기다리는 실수를 저지른다. …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의 의도를 신뢰하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 한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p.173 이 시험의 진정한 목적은 당신이 시험 공부를 하는 동안 이미 이루어졌다라는 문구를 써두지. … 인간은 성공이 아니라 노력으로 평가받는 거라네

p.188 사람들은 일단 시간과 에너지, 자원을 투자하면 일이 틀어져도 투자를 늘리는 위험을 감수하는 경향이 있다.

p.189 남들 눈에도, 스스로 느끼기에도 어리석어 보일 것이라고 여기는 자아 위협감이다. 

p.190 테이커는 자아 위협감에 매우 미남한 까닭에 기버보다 몰입 상승에 더 취약하다고 말한다. 

p.198 현재 어떤 선수인지보다 무엇이 그를 성장하게 해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 근성과 기버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 기버가 테이커와 매처보다 더 열심히, 오래 일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습은 그다지 즐거운 일이 아니지만 기버는 팀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 5장. 겸손한 승리 ]  #질문 #조언 구기

P.230 질문하는 것은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의 한 형태로 기버는 자연스럽게 그런 태도를 취한다. 특히 이 태도는 상대가 기버의 능력이나 지위를 신뢰하지 않는 등 그의 영향력에 회의적일 때, 또는 경쟁이 매우 치열한 협상 상황에 놓였을 때 큰 효과를 발휘한다.

p.234 계획과 의도를 물어보면 상대가 그것을 실제로 실현할 가능성이 커진다. … 물룬 이것은 상대가 질문의 의도를 좋게 생각하고 있을때만 적용되는 얘기다.

p.251 조언을 구하는 것은 교묘하게 상대가 자신에게 헌신하도록 이끄는 방법이다. … 당신이 친절하게 대해준 사람보다 당신에게 한 번이라도 친절을 베푼 사람이 당신에게 또 다른 친절을 베풀 가능성이 더 크다. 

[ 6장. 이기적인 이타주자 ] #실패한 기버 #성공한 버

P.260 자신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은 서로 독립적인 동기로 나타났다.

p.271 많이 베푼다고 해서 기버의 시간과 에너지가 소진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도와주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 소진된다.

p.287 중요한 것은 봉사의 이유였다. 사람들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남을 즐겁게 도와주었을 때 활력을 얻는다고 느꼈다. … 단순히 의무감과 책임감에서 봉사할 때보다 목적의식을 갖고 즐겁게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남에게 투자했을 때 더 도랫동안 열심히 일했다.

p.289 실패한 기버는 도움받는 것을 불편해한다고 말한다. … 탈진은 사회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과 깊이 관련돼 있다. … 탈진은 투쟁에 필요한 에너지가 고갈되었다는 의미

p.292 매처와 테이커가 실패한 기버보다 에너지를 덜 소진할 수는 있지만, 회복력이 가장 뛰어난 사람은 성공한 기버라는 점이다. 

p.293 시간이 흐를수록 베풂은 마치 웨이트트레이팅이 근육을 단련하는 것처럼 의지력을 강화한다. 물론 근육도 지나치게 혹사하면 피로가 쌓이고 때로는 찢어진다. 그것이 바로 이기심이 전혀 없는 실패한 기버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 7장. 호구 탈피 ]  #관점 변화 #호구 탈피

P.321 사랑에 빠진 연인처럼 감정이입은 피터를 호구로 전락시켰다. … 협상테이블에서 상대방의 감정이나 느낌에 집중해 감정이입을 하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할 위험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상대방의 생각이나 이익을 고려하는 등 관점을 바꿔 생각하면 자기 이익을 희생하지 않고 상대도 만족할 만한 결론을 이끌어낼 방법을 찾기가 쉽다.

p.331 기버는 대체로 겸손하며 직접적으로 자기주장을 내세우는 것을 불편해한다. … 기버는 제로섬 상황에서 스스로 자기 이익을 대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8장. 호혜의 고리 ]  #공공의 이익

P.388 언제든 서로 돕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는 개체가 많은 종이 거의 모든 종을 누르고 승리를 차지할 것이다. 그것이 자연선택이다.

[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  #성공 #호혜의 칙

P.415 우리가 성공에 대한 정의에 개인적인 성취와 함께 타인에 대한 기여를 포함시킨다면,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적인 호혜 원칙이 베풂 쪽으로 기울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 줄 요약 : 베풂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며, 성공한 기버는 자신의 이익과 공공의 이익을 함께 추구할 수 있다. 베풂을 개인의 성공과 연관짓는다면 나의 성공과 내가 속한 집단, 타인의 성공도 함께 가져올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_세상의 많은 일은 장기적인 것들이며, 단기간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것은 개인의 성공과 타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_가장 이타적인 행동이 아이러니 하지만 나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

_성공한 기버는 무조건 적으로 나누어 주지 않는다. 나의 성공과 타인의 성공을 함께 가져가며, 많이 베풀수록 서로 많이 가질 수 있게 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_파트원들의 잠재력을 항상 생각하며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응원과 업무를 제공하기

_일관된 기버로 행동하며 내가 속한 파트의 환경, 분위기를 변화시키기

 : 파트를 위해 도와주어야 할 일들을 베푸는 시간을 할애해 놓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80 베푸는 것이 곧 자신의 껍질을 깨는 자연스러운 길

p.104 팀에 한결같은 기버가 한 명 있으면 다른 사람도 더 많이 나눈다. 기버가 한 명만 존재해도 나눔을 규범으로 확립하기에 충분하다.

P.415 우리가 성공에 대한 정의에 개인적인 성취와 함께 타인에 대한 기여를 포함시킨다면,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적인 호혜 원칙이 베풂 쪽으로 기울도록 노력할 것이다.

:  회사에서 나는 매처였을까? 테이커였을까? 이제는 내가 속한 집단을 함께 나아가기 위해 내가 일관된 기버로 행동하고 싶다. 한결같은 기버가 되지만 호구같은 기버는 되지 않고, 돌려받으려는 행동이 아니라 팀원들을 위해 진심으로 베푸는 팀장이 되자!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