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전히 하루를 즐기는 투자자가 될 온즐입니다 😃
생각보다 약한맛(😈)의 대프리카를 겪은 후 단비 같은 시원한 카페에서
즐거운 조모임을 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유난히 커피가 다네…ㅋㅋㅋ)
처음 월부를 시작할 때 워낙 낮가림이 심해선지 조모임이
부담스러워 괜히 혼자만 어색열매 먹고 어리버리 했었는데,,
하다보니 이제는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게 참 소중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이런 얘기 오래하기 힘들더라고요^^;;)
아직 6개월도 되지 않은 초심자의 눈으로 봤을 땐
1년 이상 한 거만도 너무 대단하게 느껴질 정도로 괜히 우러러 보게 됐고요.
서울과 지방의 차이에 대해 서로의 이야기를 하고 듣다보니
저만 어려운게 아닌 거 같아 다행이란 생각도 들면서
그래! 단임 할 때 한번 더보면…이뻐보일거야! 라는 긍정회로를 돌려봅니다!!
나의 결론~ 공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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