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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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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개요
제목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저자 및 출판사 : 예프리 / 모티브
읽은 날짜 : 2025.07/10
핵심키워드 3가지 : #재테크 #직장인부자 #돈관리
✔️ 목차
PART 1 '자동 저축 시스템' 만들기
PART 2 '1억붙터 모으세요'에 숨겨진 함정
PART 3 '자동 투자 시스템' 만들기
PART 4 절세계좌 200% 활용하기 (연금저축 & ISA)
PART 5 당신의 '몸값'을 키워라
PART 6 당신의 이야기가 돈이 되는 순간
✔️ 본깨적
본 것
PART 1 '자동 저축 시스템' 만들기
자기합리화와 핑계 대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버리도록 하자.
인생을 살아가는데 아무 도움이 안 된다.
당연히 여러분이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미래도 지금과 별반 다를 게 없을거다.
씨앗을 뿌리지도 않고 벼농사가 잘 되길 기도하는 농부와 다를 게 없으니까 말이다.
처음 돈을 모으는 과정에선 지치지 않고 지속해나가는 힘이 매우 중요하다.
저축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과 같다. 페이스 조절이 생명이다.
PART 2 '1억부터 모으세요'에 숨겨진 함정
이상한 완벽주의 성향이 투자를 시작하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었다.
절대 한치의 실수도 범해선 안되며 높은 수익률만 기록해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있었다.
세상 그 누구도 나에게 그런 부담을 쥐어주지 않았건만,
혼자서 투자에 대한 장벽을 공고히 쌓아 올리고 있었다.
책으로 배우는 것과 실제 투자를 해보는 것엔 큰 차이가 있다.
투자 경험이 많아질수록 시장을 보는 감각이 날카로워진다.
이 경험이 나중에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내가 그 물건을 가졌다는
사실을 몰라도 혼자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행복하면 그냥 행복한 것이지
누군가 내 행복을 알아주어야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돈, 일하게 하라> 박영옥
돈은 또다시 벌 수 있어도 그때의 시간과 경험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PART 3 '자동 투자 시스템' 만들기
지구상의 그 누구도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최저점이 언제일지 계속 생각하느라,
정작 투자도 시작하지 못하고 다른 걸 하지 못한다면 이 또한 기회비용을 치르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시장 타이밍을 맞추겠다는 욕심은 일찌감치 버리고,
소액으로나마 적립식 투자를 시작해 보자.
장기투자의 장점을 설명하긴 했지만 사실 투자에 정답이란 없다.
내가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PART 4 절세계좌 200% 활용하기 (연금저축 & ISA)
내가 재테크를 하며 느낀 점이 있다.
일단 투자를 시작하면 경제공부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는 것이다.
내 돈이 직접 들어가는 것만큼 확실한 경제 공부는 없다.
완벽한 이론을 갖추고 시작하는 재테크보단 일단 소액으로라도
먼저 투자해서 시행착오를 겪어나가는 투자가 훨씬 낫다.
그러니 완벽한 공부,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지 말고
일단 먼저 시도해 보는 습관을 가지길 바란다.
PART 5 당신의 '몸값'을 키워라
내가 다른 사람의 문제를 기꺼이 해결해 줄 수 있다면
내 시간과 노력에 대해 보상받아야 한다.
여기서 경계해야 할 자세는 비용만큼 가치를 못 주는 것이지,
비용 대비 합당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
모든 걸 빠짐없이 준비하고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보다,
일단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줄 때가 있다.
완벽한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타이밍이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니 일단 대충 빨리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자.
PART 6 당신의 이야기가 돈이 되는 순간
지금의 명성을 얻은 이들도 포기하지 않고 시도를
계속 해왔기에 현재의 모습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야한다고 지레 겁을 먹지 말자.
일단 시작한 후 끊임없이 배워나가며 성장하면 된다.
당신의 시행착오를 항상 응원하고 싶다.
당신은 자동화로 번 시간과 에너지를 어디에 쓰고 싶은가?
살면서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난 여러분이 저축과 투자는 자동화 시스템에 맡겨둔 채,
삶의 진짜 목적을 찾는데 집중했으면 좋겠다.
깨달은 것
사실 월부를 하기 전에도 재테크에 대해서 어느 정도 관심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재테크에 대해서 행동하지도 않고 말입니다.
돈을 모으는 과정이 생각보다 어렵고 지치는 경우가 많았고,
그러다 보니 항상 미루게 되는데 미래에 대한 걱정만 했던 것 같습니다.
저축을 언제까지 해야 하나 고민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아마 죽을 때까지 라고 생각했는데.. 마라톤이 맞았습니다.
자동 저축과 자동 투자 시스템을 만드는 것 자체를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월부에 와서 자동으로 저축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 저자는 부동산 투자보다는 주식이나 부업 등으로
더 많은 수익을 얻는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완벽하게 모든 것을 흡수하기엔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다만, 투자에 대한 저자의 인사이트, 투자자의 마인드는
결국 부동산이던 주식이던 투자자가 행동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했습니다.
마인드적인 부분도 그렇고 나아가야 할 행동도 그렇고
저자가 저축과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향하면서
경험했던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저자가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며 강조했던 부분은
완벽한 것은 없다. 일단 시작하고 행동하자. 였습니다.
투자에 대해서도 저축에 대해서도
지금은 할 수 없다, 나는 못한다, 이래서 못한다는 핑계로
점점 미루고 있는 모든 독자에게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일단 경험하고 나면 투자에 더 많은 생각을 갖게 된다는
그런 인사이트는 경험에서 나올 수 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적용할 점
무엇이든 완벽한 것은 없다. 투자든, 내 자신이든
고민할 시간에 행동한다. 걸으면서 고민한다.
자동 저축 시스템을 통해 더 많은 저축 하기.
✔️ 총평
저자도 경제적 자유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 방법은 자동화 시스템으로, 자산이 돈을 버는 방법입니다.
월부의 투자 방식과 비슷한 부분이 많았고
진정한 투자자라면 해야 하는 행동과 마인드가 있었습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자라면 해야 할 행동임을 바로 알고
앞으로 더 행동 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마지막 저자의 말에서
저축과 투자는 자동화 시스템에 맡겨둔 채,
삶의 진짜 목적을 찾는데 집중했으면 좋겠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월부에서 아파트 레버리지 투자를 이용해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자 하는 이유는
저의 시간과 에너지를 돈을 버는데 쓰기 보다
저 자신이 하고 싶은 진짜 삶의 목적을 찾는 곳에
쓰고 싶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것이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였습니다.
이러한 점을 깨닫게 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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