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70기 109조 알뜰숲] 좋다. 싫다. 라고 생각하면 투자할 수 없다! 권유디님의 2강 후기

안녕하세요, 

알뜰하게 나무보다 숲을 먼저 보고자 하는 알뜰숲입니다.

이번 2강 권유디님 강의에서는 임장보고서의 개론과 

분위기 임장부터 시세지도 작성까지 어떻게 작성하면 되는지

수강생들의 단계별로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그 중 분위기임장에 대한 설명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 방법을 들으며 나도 이대로 하고 있는지 검토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분위기 임장 가기 전에 지도를 먼저 보는게 좋습니다.

지도를 통해 내가 가고자하는 지역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먼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도의 종류로는 일반지도와 지적편집도, 위성지도 등이 있습니다.

일반지도는 우리가 평소 위치를 파악하고자 쓰는 지도를 말합니다.

지적편집도는 땅의 용도를 알려주는 지도를 말하며, 

여기서 우리는 ㅅㄱ과 ㄱㅇㄷ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의 관점을 가진 우리들은 

이 시설들이 사람들이 ㅅㅎ하는 시설인지 ㅂㅅㅎ하는 시설인지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위성지도는 말그대로 위성에서 찍은 지도를 말하며,

 ㅂㄸㅇ ㅇㅁ와 ㅈㅎ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지도를 보며 우리는 그 지역의 대략적인 느낌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임장을 하게 됩니다.

즉, 분위기 임장은 지역을 먼저 익히고 내가 조사한게 맞는지 확인하러 가는 행위입니다.

수도권의 경우는 ㅈㅅㅈ가 아닌 ㅇㄱ도 모두 임장을 하는 것이 좋으며

지방의 경우는 ㅅㅎㄱ이 형성되는 규모인 곳 위주로 임장을 하면 좋습니다.

권유디님이 알려주신 분위기 임장 tip!

(하루에 임장 2번하는 습관_BM)

1. 내가 걸었던 길을 돌아보며 ㅂㅅ하는 시간을 갖는다.

2. 집에 돌아가는 길에 오늘 찍은 ㅅㅈ을 보며 ㅂㅅ하는 시간을 갖는다.

3. ㅇㅎㅅㅅ은 없는 게 더 중요하다.는 관점 갖기

이 외에도 시세 지도 그리기, 시세트레킹 방법까지

초보자부터 재수강생들까지 계속 도전해볼 수 있는 단계별 방법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잘하는 것보다 오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최고가 아니더라도 최선의 투자 방향으로 진행해야 함을

깨닫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1순위에 투자하려는 자세도 좋지만 날라갔을 때는 바로 내려가야 한다.”

“좋다 싫다 보다는 ㄷ ㅈㅇ, ㄷ ㅈㅇ로 판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