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결혼을 앞둔 부린이입니다.
최근 내집마련 챌린지를 듣고, 결국 핵심은 강남과의 거리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호재는 그 다음에 고려할 사항이라는 것도요.
그런데 막상 실거주를 하려니 자꾸 걱정이 생기고 긴가민가해서 이렇게 조언을 구하게 됐습니다.
저희 부부는 나이에 비해 모아둔 현금이 많지 않고, 대출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받으려고 하다 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는 받으려 합니다 🥹), 후보지가 몇 군데로 추려졌어요.
바로 가양동 가양2단지 성지, 부개 푸르지오, 부평 해링턴입니다.
실거주와 상승 여력을 함께 고려할 때 어디를 선택하는 게 좋을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댓글
폴링21님 :) 혹시 3가지 단지 모두 직접 방문해보셨나요? 실제 임장을 가보셔서 주변 환경을 함께 파악해보면 가지고 계신 아파트에 대한 생각도 조금 달라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번 아파트를 방문해보시면서 어떤 곳을 선택하면 좋을까?에 대한 폴링님만의 확고한 기준을 만들어가시면 어떨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