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꿈이 있다면 끝까지 될때까지 밀어붙여라 2주차 수강후기 [지투 25기 소피이의 6키즈 온 더 APT 러버블리]

  • 25.07.15

 

 

안녕하십니까~ 블리블리 러버블리v입니당!!!

지방투자실전반..! 처음 지방투자실전반 강의를 들은게 작년 10월이었는데,

사실 강의 내용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 왤까여….ㅠㅠ그 다음달이 결혼이라 집중을 못했던건지..

근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와.. 진짜 찐으로 제가 알고싶었던 것들! 비교평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단지분석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선호도 높은 아파트를 어떻게 골라야하는지 등을 

프메퍼튜터님께서 정말 자세하게 본인의 임보를 보여주셨다!!☆★ 이렇게 하면된다!!!

 

그래서 진짜 모든걸 보여주시고 알려주시는구나 느꼈습니다. 강의를 들을땐 아~ 그렇구나 했는데,

 실제로 제가 임장보고서에 그것들을 적용해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생각되었습니다.

 

 

 

⭐ 연결의 중요성 

 

 

인지 → 이해 → 공감 → ‘행동’

 

 “ 정석대로 행동하는 것 ”

 

돈에는 꼬리표가 없고, 이론에서 멈추지 말고 투자와 연결해야한다. 

어려운 건 나쁜게 아니다. 정석이 가장 빠른 길이다. 공부만하면 안되고 잘못된것들을

고쳐가야한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의미가 없다. '행동'이 제일 중요하다. 

 

“임장 임보를 잘한다는 것”

많은 시도를 통해 내 실력을 쌓고 무엇이 핵심인지 아는 투자를 할 수 있게 하는 행위

셀프 투자 코칭 = 스스로 투자 의사 결정

 

 

분위기임장,단지임장 → 매물임장 → ‘투자 결정’

 

‘임장 임보는 투자와 독립된 활동이 아니라 레이어가 쌓이듯 단계별로 연결된과정’

핵심이 없으면 혼란만 온다. 체계화를 시켜야 한다. 

 

 

 

✏  강의를 들으면서 각각의 파트가 중요하지만 그것을 연결해서 쌓아가는것이 정말 중요했던 부분이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알았으면, 그 강의내용을 이해해야하고, 그것에 그렇구나 공감하고 내가 어떤 것을 잘하고있었는지, 어떤 것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지를 체크하고 그것들을 바꿔가야 내게 성장이라는게 오겠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렵다고 생각만했고, 강의를 그냥 그렇구나 인지하고 이해하고 공감에서만 공부만 하는것에 그쳤기때문에 나의 실력이 그자리에 있는 거였다는것을, 이번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실력이 늘지않지? 나는 왜 이것밖에 못할까, 다른 동료들은 저만큼 가있는데 왜 난…?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내가 현재 어떻게 하고있는지를 체크하면서 나의 행동들을 바꿔가는 것. 그렇게 하다보면 실력이 쌓여있을거라는 것. 하나 하나가 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중요한 부분임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연결의 마지막 구심점인 행동..! 행동을 해야한다. 

행동을 하려면 시간을 좀더 효율적으로 써야하고, 하루중 투자공부를 위한 통 시간을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임장+임장보고서가 연결되어있고 각각의 파트가 독립된게 아니라 분임, 단임, 매임, 투자의사결정까지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여서 연결되어있다는 것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내가 어떤 부분을 잘 하고 있는지, 어떤 부분을 잘못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임장과 임보에 그것을 녹여내고 그렇게 하나하나 쌓아간다는게 그게 투자를 잘하게 된다의 지름길임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튜터님께서 강의중에 정석대로 해야한다. 라고 하셨는데, 사실 그동안의 저를 되돌아보면 분임과 단임을 같이할때도 있었고, 임장보고서가 너무 쓰기싫어서 매물임장까지 다 해놓고, 보고서를 쓰지 않아서 가격도 기억이 안나는 지역도 있고, 생활권정리조차 제대로 되지않은 임장보고서, 입지평가만 해놓고 멈춘 보고서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그동안 지나왔던 시간 모두가.. 내가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가지 못해서 그런게 아니었을까, 그동안 투자공부를 처음시작하며 지나온 길을 되짚어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장과 임보 중 내게 좀 더 쉬웠던 것만을 해왔고, 힘들어서, 하기싫어서, 어려워서 그냥 강의만 듣고 임장을 가더라도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기도 했고 건너 뛰기도 했고, 임장을 다녀오고나서 결과를 남겼어야 했는데 그러지도 못했고 그러다보니 내가 그랬지, 거기 다녀왔었지, 라는 경험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파악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저 그랬구나 아련한 추억?만 떠오를 뿐. 

결국 나의 조급한 마음과 빠르게 넘어가고 싶었던 그 모든것들이 시간을 많이 지나가게 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투자까지 진짜 연결하기 위한 단지를 뽑기 위해서, 시세트래킹할 나의 앞마당 단지들을 뽑기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그 모습들을 바로잡고, 정석대로, 제대로 내가 해야하는 것들을 생각하고 행동을 하고, 강의에서 배운대로 내 임장과 임장보고서에 녹여내고, 그 모든것을 하나로 연결해나가는 연습이 필요하겠다 느끼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돌고돌아 여기까지 왔지만 그래도 지나온 과거에 연연하기 보다 지금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며, 다시 차근 차근 하나 하나 정석대로 해보고 그렇게 배운대로 연결하는 것내 꿈으로 향해 나아가는 지름길임을 다시 느꼈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느려도 나만의 속도로 누구와 비교하기 보다 점점 더 발전되어가는 나를 보고, 하나 하나 배운대로 정석대로 해보며 앞으로 가는 블리가 되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록초록을 좋아하시는 프메퍼 튜터님!! 따뜻한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끝까지의 중요성 

 

 

 

 

“ 꿈이 있다면 밀어붙여라 ”

 

노숙자로서 네가 어떻게 농구선수로 성공하냐

…………………..

누구한테도 ‘넌 할 수 없어’ 소리를 들어서는 안된다. 아빠한테도..

꿈이 있다면, 그걸 지켜야돼

사람들은 자기가 못하는 건 ‘너도 할 수 없어’라고 한다

원하는게 있다면 쟁취해. 반드시

 

하기싫어도 필요한 일을 해라.

지방투자가 돈이 되냐고 무시해도 여러분이 갈수있는 길,

가야하는 길이라면 꼭 가라

끝까지 가면 분명 결과가 나올것이다

 

 

 

 

✏ 제게는 이 마지막 부분도 정말 많이 와닿았는데요~ 제 어린시절을 보는 것만 같았어요. 한창 꿈이 많을시기, 꿈을 꿔도 될시기.. 제가 자라오면서 어머니께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은 ‘네가 할수있겠냐,, 너가? 네가 잘하는게 뭐냐, 네가 하면 손에 장을 지진다. 네가 어떻게 그걸 하냐 등의…’ 무언가 시도하기전부터 제 자존심을 항상 꺾어버리셨던 어머니의 말들이 생각이 났어요. 저 사진을 보고, 저 사진을 설명해주시는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며 어린시절, 학창시절에 그렇게 부정적인 말을 들으며, 무시?당하고, 그런말에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았던 어린시절의 제 자신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때는 정말 슬펐던 것같아요. 울기도 많이 울었고,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엄마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겠지만, 아버지는 오구구 똑순이 ☆, 언제나 응원해 ★ 하셨던편이셨고, 어머니께서는 반대로 항상 저를 깎아 내리셨어요. 그래서 무언가를 하려다가도 어머니께 그런말을 들으면 그 의욕이 단숨에 꺾여버리더라구요. 하기가 싫어졌어요. 그게 제게는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어요. 물론 때론 따끔한소리와 채찍도 필요하지만, 어머니의 그 따뜻한 말한마디, 응원이 그 시절 제게는 정말 필요했던것같습니다. 나중엔 그런말 듣기를 포기했어요 ㅋㅋㅋㅋ 그 덕에 지금은 스스로 독립적으로 강해지긴했지만요!! ㅎㅎㅎ 어지간한 부정적인 소리에는 끄떡하지 않습니다~~~  블리 강해줘써!!!!!!!!!!!! 

지금은 저도 성인이 되었고, 결혼을 했고, 싸우기도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제 편이 되어주는 둘도 없는 평생 서로의 기댈곳인 애교많은(저한테만통하는) 남편을 만났고, 자녀의 말을 들어주고 응원해주고 따뜻한말을 해주셨던 시어머니를 만났습니다. 연애때 시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남편한테 들을때마다 저도 그런 엄마가 되고싶다.. 느꼈던것같아요. 부럽더라구요 ㅎㅎㅎ 

언젠가 엄마한테 그런부분들에 대해 말한적이 있어요. 어머니께서 제게 미안하다고 하셨지만 가슴속에 새긴 상처는 쉽게 지워지진 않더라구요. 엄마가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면 어머니께서는 어릴때부터 그런 부정적인 환경에서 자라오셨고(외할머니께서 빨리돌아가셔서 외할아버지 밑에서 5자매가 컸고) 가난한 가정이었고, 중간에 낀 셋째였고, 공부를 잘하는 편도 아니셨고, 살면서 인생의 수많은 것을 거치며 뭘해도 안된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자리 잡았던 것 같아요. 아마 주변에 그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으셨던것같아요. 그래서 어머니의 성장과정을 생각해보면 그럴수밖에 없었구나 싶었어요. 그 부정의 대상이 저였지만 그래도 저는 엄마가 밉진않습니다. 제가 공개적으로 말을 할수있다는 것은 제가 그런 부분들을 그저 지나온 과거의 시간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제 길은 제가 스스로 찾아갔어요. 어머니께서도 선택은 네가하고 책임도 네가 져라. 하는 편이셨고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미래를 그려가고, 그렇게 걸어왔던 것 같아요. 그 모든 것이 합쳐져서 지금의 제가 있게 된것이죠. 그 과정들이 없었다라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상처였지만 필요한 과정이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제가 스스로 찾은 그 길이 결과적으로 잘 찾은 길이었다. 어머니께서도 그런부분들을 인정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

직장에 취업할때도 엄마랑 많이 부딪쳤고, 저를 무시하는걸 저도 무시하면서(듣고흘리기권법!!) 그냥 제가 해야할것을 했던 것 같아요. 아르바이트도 동시에 쓰리잡까지 해봤었고, 나중에 계약직으로 일하게 되면서 퇴근 후에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따고. 그렇게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것같아요. 정규직공고에서 최종합격을 했고(1명채용!), 제가 더 가고싶었던 곳은 따로 있었지만 어머니께서 무조건 여기를 다니라고하셔서 그래서 현재의 직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중에서 어머니께서는 제게 끊임없이 도전하지말고 현재에 있을수있는곳에 있어라.라고 하셨지만 저는 계속 했고, 될때까지 했습니다. 그랬더니 운이 좋게 결과가 나왔고, 어머니께서도 제가 가던길이 옳았음을 인정하시더라구요. 내가 결국 해냈다. 

 

하기싫어도 필요한 일을 해라.

지방투자가 돈이 되냐고 무시해도 여러분이 갈수있는 길,

가야하는 길이라면 꼭 가라

끝까지 가면 분명 결과가 나올것이다

 

그래서 저한테는 이말이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이미 한번 해본 적이 있어서.. 그리고 내가 해야만 한다면, 반드시 해야한다면, 느려도 계속 그것을 이룰때까지 해야한다. 그게 내가 맞다고 생각이 된다면, 결과가 나올때까지 해야한다. 그러다보면 운이 좋게 결과가 빠르게 이뤄진다. 그리고 이것을 저의 why와 연관시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블리의 why 

 

 “ 내 인생은 내가 그려가고 내가 계획해가는 것. 내가 내 인생의 주체적인 관리자가 되고 싶다 "

나는 좀 더 나은 사람, 발전적인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소중하다. 

시간에 매이는 게 아니라, 내가 내 인생의 진짜 주인이 되고 싶다. 삶을 더 주체적으로 살고 싶다. 

 

 

저는 계속 성장하는 제가 좋습니다. 계속 무언가를 할 때 살아있음을 느끼고 내가 내 삶을 스스로 그려나가고 좀 더 내면으로도 성숙해지고 그렇게 달라지는 제 자신이 좋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때 제 스스로가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이 라이벌이자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그리고 미래에 제 자녀에게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엄마가 그렇게 살아왔고, 결과를 낼때까지 그렇게 끝까지 했고 결과를 냈다고. 그러니 너도 할수있다고. 포기하지말자고. 네 인생을 네 스스로 개척하고 살아가라고.. 

여기까지 왔고, 오래걸리더라도 남들보다 느려도 저만의 속도로 꾸준히 계속해서 10년을 해보는게 제 목표입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내 삶, 내 시간을 스스로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끝까지 가보는 러버블리 되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과를 내는 가장 빠른길은 정석대로 하는 것이다!!  긴 시간 좋은 강의해주셔서, 투자자로서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투자와 연결시켜야할지 구체적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다 알려주신 프메퍼튜터님 감사합니다!! 제가 얼마나 받아들이고 적용할수있을진 모르겠지만! 해보겠습니다 아자!😁

 

 

📌적용하기

 ✔ 2주차 강의에서 프메퍼 튜터님께 배웠던 장표 2개 적용하기

 ✔ 목실감칭반에다 긍정확언! 할수있다! 추가하기

 ✔ 하루중 투자공부에 쓸 통시간 확보하기! 적어도 4시간!!

    (아침 6시 - 7시 / 저녁 8시 - 12시 : 운동에 따라 오전 오후 변경)

 

 

https://weolbu.com/s/FLPeEmu4wQ

=> 블리의 7월 독서 #1 start with why 📚

 


댓글


프메퍼creator badge
25. 07. 16. 16:47

러버블리님 명불허전의 후기네요 :) 어렸을 적 얘기까지 솔직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나만의 Why를 잘 떠올리고 지금 그 마음 그대로 해나가시면 분명히 러버블리님 꿈을 이룰거예요 :) 10년간 계속 투자 생활이어나갈 우리 블리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