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58기 돈 걱정 없을 6조_새온] 2주차 수강 후기(지피지기)

*지피지기면 위태로울 것이 없으며,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큰 금액을 사용하는 “ 내집마련”을 잘 하기 위해서는 나의 재정상태,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 기본이다.

-오늘도 회사 동료가 자신은 예전에 집을 살 때 대출받는 것을 두려워했다고 이야기했다. 돌이켜보니 아쉬운 선택이었다고 하는데 강의에서 본 사례들이 내 주변에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1달에 1번 가계부를 점검하며 지난 달보다 자산이 늘어났는지 체크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수험과 그에 따른 보상심리, 다시 신입으로 돌아가 줄어든 월급 등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아무 생각없이 돈을 써왔다.

-나의 소득, 지출, 저축액, 현재 자산현황을 잘 파악해야 나중에 내집마련을 할 때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함께 하는 가족이 생겼고, 또 공동의 목표가 생긴만큼 앞으로는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잘 실천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나 역시 직주근접을 최우선가치로 여기며 지금 거주하는 곳에 집을 구하게 되었는데, 이런 관점을 진짜 내집마련을 할 때에도 잘 활용해야 가치있는 집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의 취향도 중요하지만 나이를 먹고, 가족 구성이 변화함에 따라 관점은 달라질 것이다. 현재 나의 관심사, 취향이 아닌 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떤 곳을 찾을지에 대하여 고민한다면 내집마련 선택의 기준이 조금 더 명확해질 수 있음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