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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세상, 소액임차

1. 두근두근 강의를 준비하면서 기대했던 점
회사의 상사가 경매로 실거주 집을 낙찰 받고 10여년간 낙찰받은 물건으로 이사 다니면서
30억 이상의 자산을 불려나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 된지 10년된 상사인데, 만난 이후로 나는 그대로 혹은 마이너스 인생을 살고 있지만
그분은 30억 이상 자산가가 되어있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물론 본인이 어떻게 자산을 불려 가고 있는지 물어보지도 않은 나에게 말해줄 의무는 없지만
같은 시간에 나만 바보같이 살고 있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살아야 된다는 생각이 절실해지면서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바로 경매입니다! 이걸로 저는 제 2의 인생을 살아야 된다는 의지를 불태워봅니다.
경매를 선택하게된 이유야 여러개 있지만, 지금 제 집이 경매로 올라갈 상황인지라
경매에서 보는 용어들이 하나하나 가슴을 후벼팝니다. ㅠㅠ
절대 지지 않고, 지켜내며, 불려보겠습니다.
2. 해당 챕터 강의에서 새롭게 알게된 점 (+느꼈던 감정)
경매라는 단어 자체가 부정적인것은 사실입니다. 드라마에서 접할때부터 무서운 음악과 함께 빨간딱지가 나타나니까요.
저도 돈을 벌려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지만, 누군가의 고통으로 내가 득을 취한다는 내용은 변함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런데 기초용어 설명을 보면서 조금씩 그런 부정적인 내용은 긍정적 시그널로 바뀌었습니다.
"낙찰자의 잔금으로 채권이 회수되는 것" 이라는 단어를 봤을때 서로에게 평화로운 방법임이 느껴졌었습니다.
무조건 적으로 뺏는다거나, 강압적이라거나, 무서운 것이 아니라는 것
때에 맞게 채권을 회수하도록 하는 과정이라는 것.
일단 경매에 대한 인식이 바뀐것이 가장 큰 성과입니다.
3. 당장 실행 할 1가지
경매용어 달달 익히기
4. 강사님을 더욱 신나게 하는 감사인사
원래 가르치는 사람이 더 멋있어 보이고 잘 생겨보이잖아요~ ㅎㅎㅎ
강사님이 딱 강단에서 말하시는 순간 엄청나게 잘 생겨보이셨습니다!!!
앞으로는 더 그럴거같아요 :)
5. 올인원 여정에서 기억나는 고마운 사람이 있다면?
일단 조장님이 가장 고맙습니다. 나서지도 못하고 총대 매지 못하는 성격이라 이렇게 기버마인드로 조장을 해주시니 그저 따라갈 뿐입니다 :)
등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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