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하던 내가 2년만에 투자로 10억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 - 한가해보이님 2
📌 부지런히 씨앗을 뿌리고 가꾸어 나간다면 앞으로 3년 뒤, 10년 뒤 돌아올 열매가 온다!
📌 내가 보고, 듣고, 걷고, 생각했고, 배우며 쌓아온 것들을 지키며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집중
멈추는 것도 실력이다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고 하였지만 떄론 멈추는 것도 실력입니다.
지난 1년을 겪었지만 정말 믿기지 않을만큼 다이나믹한 시장이었습니다.
또한 상상 이상의 성과가 나오며, 즐거움과 함께 욕심도 찾아왔습니다.
지난 2년간 공식과도 같이 지켜왔던 투자기준이 흔들리는 것이 느껴지고
내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눈 앞에 보이는 열매만 바라보며 과욕을 부리려고 하였습니다.
그 순간 너나위님께서 저의 멱살을 잡고 원칙이라는 의자에 다시 앉혀주셨습니다.
‘감당할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하지 말라고 절대 하지 않으시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그 선택을 통해 다가올 위험과 열매에 대해 알려주십니다.
월부에서 너바나님, 너나위님, 멘토님, 튜터님께서는 우리에게 정답을 알려주실 수 있지만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나 스스로 생각하고 나에게 맞는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십니다.
그 해답에 답답해하고 조급함을 느낀다면
눈 앞의 열매는 딸 수 있지만, 그 열매를 맺는 나무를 키울 수는 없습니다.
때론 달리던 발걸음을 멈추고 숨을 고르며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언제까지나 높이 올라갈 수 있다는 생각에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결정을 한다면 그동안 힘겹게 쌓아온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잘 멈출 수 있다면 잘 달릴 수 있습니다.
테이커에서 기버를 꿈꾸다
월부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
작년 1월 월부학교에서 동료들과 튜터님과 함께 하며 머리로만 생각했던 ‘동료’가 마음으로 생각하는 ‘동료’로 다가왔습니다.
혼자서 힘겹게 걷는 길을 함께 걸으며
떄론 힘든 시간에 손 내미는 동료 손 잡고,
내가 지칠 때 내민 손을 잡아주는 동료의 손을 잡으며
간절함으로 힙겹게 버텨온 시간들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고
행복한 꿈을 같이 꿈꾸며
힘든 시간에서 즐거움을 함께 찾으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 한걸음한걸음 내딛을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힘이 들고, 외롭고, 두렵고, 포기하고 싶으면
동료에게 손을 내밀고, 누군가 내민 손을 잡으며 오래도록 월부와 함꼐하고 싶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내어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월부와 함께 하루하루 시간을 쌓아가며 조금씩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받기만 했던 ‘테이커’에서 ‘기버’가 되고 싶다는 욕심
과정에 집중하고 돈 그릇을 키우기
강의 중에 너바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해야한다’
투자를 잘하는 것도, 부자가 되는 것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에게 무엇이 시급하고 중요한지 살펴보고, 우선순위를 정해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합니다.
결과만 바라보고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고민하고 억지로 하려고 한다면 결국 그 결과를 담지 못하고 무너져 버리게 됩니다.
내가 보고, 듣고, 걷고, 생각했고, 배우며 쌓아온 것들을 지키며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집중한다면 성장하고 그 성장의 뒤에 부도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월부에 들어오기 전 했던 투자 매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고 몸도 마음도 힘들게 하면서 매도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졌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공부하고 앞마당을 늘려가고 투자를 하며 투기와도 같았던 지난 투자를 돌아보게 되었고 조금씩 그 물건의 가치에 대해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나 스스로 알아보지 못한 가치에 대해 너바나님, 너나위님, 멘토님꼐서 알려주시며 저평가 되어있다면 내가 감당할 수 있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며
저평가되어있는 물건이 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려야한다는 기본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함꼐 시작한 동료들의 빠른 자산 증가를 바라보며
때론 조급해지기도 했지만
월부에서 배운 기준과 원칙을 믿고 기다리며 과정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동료와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며
올라가지 않는 가격보다 본연의 가치에 집중하고
자신의 성장과 실력의 성장이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을 믿고
하루하루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과정에 집중하니 좋은 결과가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부를 지킬 돈 그릇을 키우고 단단하게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되었고
비바람이 불러오는 시련에도 견디고 무엇을 더 중요하게 바라보고 지켜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님의 말씀처럼 당장 눈에 보이지 않겠지만 부지런히 씨앗을 뿌리고 가꾸어 나간다면
앞으로 3년 뒤, 10년 뒤 돌아올 열매가 기대됩니다.
불안하기만 했던 저의 시간을 완전히 다른 삶으로 바꾸어주신
너바나님, 너나위님, 월급쟁이 부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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