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전성민)' - 거거거중지 행행행리각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저자 및 출판사 : 전성민/ 센시오

읽은 날짜 : 2025. 7.11~7.1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는 20대를 컴퓨터 게임 중독으로 허비하며 방향 없이 시간을 보내다 31세에 인생을 전환하기로 결심, 10년 만에 행정고시 및 입법고시 동시 합격 달성 했다. 이후 3,000권 이상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과 삶의 지혜를 체득하며, 이를 기반으로 성공 전략과 실천 로드맵을 철저히 연구하고 전파하고 있다. “인생에 단 한 번이라도 후회 없이 모든 걸 걸어본 경험이 있느냐?”는 자기 질문에서 출발하여 간절함과 플러스 사고, 끈기와 집중력, 실패 학습 등 여섯 가지 사고 방식을 중심으로 “최단 시간에 성공에 도달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저자의 실패→재도전 스토리와 이를 바탕으로 한 행정·입법고시 동시 합격 사례를 중심으로 전개하며 독서에서 얻은 지혜와 통찰을 다양한 사례·명언과 결합해 실용적이고 설득력 있게 구성하고 있다. 또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과 실천 지침 포함하여 실생활에 적용하기에 적절하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20대에 시험에 도전했는데 똑 떨어진 경험이 있다. 그래서 다시 시험을 준비하며 정말로 내 인생의 모든걸 걸고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1년을 독하게 공부했다. 내년 봄에는 독서실이 아닌 곳에서 벚꽃을 즐기며 놀거라는 상상을 하며, 내가 간절한 마음으로 원하고 노력하면 온 우주가 나를 도와줄거라는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The Alchemist)의 한 문장을 붙들고 1년을 보냈다. 그래서 다음해에 합격을 했다. 되돌아보면 1번 떨어진 경험이 나에게는 큰 공부가 되었고, 모든 것을 걸고 집중하고 몰입했던 것 자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 그렇게 20년이 지났다. 나에게 또 간절한 그 무엇인가로 인해 목표를 설정하고 집중해보려고 한다. 책 중간중간 나오는 명언들이 너무 좋아서 붙들고 싶은 문장이 많았다. 마음이 힘들 때면 다시 이 책을 읽어보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나는 뭔가 행동하기 전에 생각이 많은 편이다. 그런 나에게 가르침을 주는 문장 한 구절을 붙잡았다.

p.28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다; 인생은 실패 할 때 끝나는게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납니다. 언젠가 꽃을 피울 것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자신감은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생깁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_자동차 왕 헨리포드

헨리 포드의 말처럼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당신 생각이 옳다. 미래는 당신의 생각대로 될 테니까. 

p.106

‘거거거중지 행행행리각 (去去去中知 行行行里各)’ 

가고  가고 가다 보면 알게 되고, 행하고 행하고 행하다 보면 깨닫게 된다는 의미다. 일단 시작하고 미완성을 완성의 거름으로 삼아라.

실전준비반 강의를 들으며 임보 과제를 제출해야 하는 데 완성주의가 아닌 완료주의로 임하라고 한다.  마음같아서는 완성하고 싶지만 최대한의 완료주의로 미완성을 완성의 거름으로 삼아보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참고문헌에 좋은 책이 많이  나와있다. 그 중 1년만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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