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공릉동부자] 데일 카네기 - 자기관리론 "걱정에서 벗어나 내가 할 일을 그냥 하자!"

  • 25.07.17

 

 

  • 책제목/저자: 자기관리론/데일 카네기
  • 읽은 날짜: 2025년 7월 1일-7월 16일
  • 점수: 5점 만점😘

 

본 것과 깨달은 것

  • [P.32-35]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삶이다.” 우리는 오늘 창밖에 핀 장미를 감상하려 들지 않고, 대신 눈으로 볼 수도 없을 만큼 먼 곳에 있는 마법의 장미 정원을 꿈꾼다. ’더 이상 걱정하지 말자. 과거에 일어난 일을 후회하지 말고, 더 이상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자.’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오늘 뿐이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매번 달라지며,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미래의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애쓰느라 오늘을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훼손해서야 되겠는가? 《카르페 디엠》 “오늘을 즐겨라” 오늘이라는 공간에서 살아가라!

 

▶ 아직 생기지도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느라 낭비한 시간들이 떠오른다. 그저 하루하루를 성실하고 행복하게 살면 되는 건데 너무 예민하게 굴었던 것 같다.

 

  • [P.41] 최악을 받아들이면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그러면 얻을 수 있는 것만 남는다. ”최악의 상황을 직면하니 당장 마음이 편해지고, 며칠 동안 느끼지 못했던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생각’이란 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자문하라. 
    2️⃣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3️⃣ 침착하게 초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 [P.62]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법: “사실을 파악하라” 사실을 정확히 모르면 혼란 속에서 마음을 졸이는 것 말고는 아무런 일도 할 수 없다. 사고와 감정을 분리시켜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사실을 파악할 수 있다. 
    사실을 파악할 때 내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를 위해 정보를 모으는 중이라 가정한다. 
    때로는 상대편 변호사의 입장이 되어본다. 내가 불리한 사실을 모두 모아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 사실을 글로 적으면 훨씬 더 쉽게 분석할 수 있다!

 

  • [P.68] 걱정의 90%를 사라지게 만드는 법 
    1️⃣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2️⃣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3️⃣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4️⃣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일단 결정이 내려지고 실천에 옮기는 일이 남았다면, 결과에 대한 책임이나 관심은 완전히 무시하라” 자기의심은 다른 의심도 낳기 마련이다. 절대 뒤돌아보면 안된다.

     

▶ “인생의 방정식을 적어라” 내 삶의 고민과 걱정을 적고,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자!

그동안은 회피하고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만 가져서, 해결되지 않는 답답함에 오랜 시간 고민을 했다. 머리 속에 담아두지 말고 해결해서 해소해야 내가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 수 있다!

 

  • [P.113]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여라! “앞을 볼 수 없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앞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불행하다”- 영국 시인 존 밀턴 
    [P.117] 삶이라는 험준한 길을 가는 동안 충격을 흡수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좀 더 길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 
    [P.150] “사람은 일어나는 일에 상처받는 게 아니라 일어나는 일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에 상처를 받는다.”

 

  • [P.141]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대로 만들어진다.”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해진다. 불행한 생각을 하면 불행해진다. 두렵다고 생각하면 두려워질 것이고, 아프다고 생각하면 병이 들 것이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분명 실패할 것이다. 자기 연민에 빠져 허우적거리면, 모든 사람에게 외면당할 것이다. 당신의 ‘생각’이 바로 당신이다. -미국 노먼 빈센트 필 목사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맞지만 걱정해서는 안 된다. 관심은 문제가 무엇인지 깨닫고 침착하게 대처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 [P.150] “사람은 일어나는 일에 상처받는 게 아니라 일어나는 일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에 상처받는다.” (프랑스 철학자 몽테뉴의 좌우명) 일어나는 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렸다. 행동을 바꾸면 자연스럽게 감정도 바뀌기 마련이다. 기쁨을 잃었을 때 그것을 되찾는 가장 훌륭하고도 자발적인 방법은 즐거운 마음으로 이미 즐거운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 걱정에는 쓸데없는 내 생각이 담겨있다. 내가 추측하고 예상한 것들! 그것은 실제가 아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도 그렇고, 내가 처한 상황도 그렇다. 스스로 곪아터지는 걱정을 하지 말자. 그건 내 생각일 뿐이다.

 

  • [P.193] 당신은 세상에서 완전히 새로운 존재다. 그 사실에 기뻐하라. 당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최대한 이용하라. 결국 모든 예술은 자서전과 같다. 당신은 당신 자신만을 노래할 수 있고, 당신 자신만을 그릴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경험, 환경, 유전이 만든 존재가 되어야 한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가꿔야 한다. 잘하건 못하건 간에 인생이라는 오케스트라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작은 악기를 연주해야 한다. 좋든 나쁘든 나라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시인 더글러스 맬럭- 모두가 선장이 될 수 없으니 선원도 되어야 한다. 누구에게나 할 일이 있다. 큰일도 있고 작은 일도 있지만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은 가까이 있다.

 

업무를 할 때 불만족스러운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 누구나 선장이 될 수 없다. 내게 주어진 것들에 기뻐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기뻐하자. 그러다보면 진짜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어있을 것 같다. 나의 최종 원씽은 경제적 자유로 원하는 일을 원할 때 할 수 있는 것, 그러기 위해 현재는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는 회사에서 내 역할을 찾아가는 것도 최종 원씽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 하되, 실망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다.

 

  • [P.259] 사람들이 부당하게 비판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나는 그보다 훨씬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깨달았다. 중요한 일이란 부당한 비판 때문에 마음 상할 것인가 아닌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모든 비판을 무시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부당한 비판을 무시해도 좋다는 뜻이다. ”마음속으로 네가 옳다는 생각이 든다면, 사람들의 말은 신경 쓰지 마라”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해야 합니다. 어차피 비판은 피할 수 없으니까요. 어떤 일을 하건, 하지 않건 당신은 비판을 받게 될 겁니다.

 

▶ 마음이 상할지 말지는 내가 정하는 것!

 

  • [P.263] 불행의 원인은 대부분 나 자신이다. 자기분석 시스템을 활용하자 “내가 무슨 실수를 했지?”, “잘한 일은 뭘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까?”, “그 일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
  • [P.264] 벤저민 프랭클린의 자기반성
  • 시간을 낭비한다. 2) 사소한 일로 마음을 졸인다. 3) 사람들의 말에 반박하며 그들과 논쟁한다. 현명했던 프랭클린은 이런 결점을 고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일주일 동안 날마다 자신의 단점과 씨름하며, 그런 노력이 실제로 얼마나 성과가 있었는지를 기록해나갔다. 적들이 한 마디라도 꺼내기 전에 우리의 약점을 찾아 고쳐버리자.
  • [P.266] 만약 누가 당신을 부당하게 비난한다는 생각으로 화가 난다면, 잠시 화를 가라앉히고 스스로에게 말해보라. “잠깐, 나는 결코 완벽한 인간이 아니야!” 어쩌면 온당한 비판일 수도 있지. 그렇다면 고마워하면서 내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은 없는지 살펴봐야겠어.

 

▶ 나도 자기반성이 필요하다. 매일 후회되고 반성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 때뿐, 정말로 고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못했다.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 [P.300] 피로는 일 때문이 아니라 걱정, 좌절, 분노 때문에 생겨난다는 교훈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 지루한 일을 흥미롭게 만들고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더 많은 에너지와 열정을 얻었고, 여가 시간에는 훨씬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처럼 일하다보면 어느 정도는 일을 즐기게 된다는 것이지요. 또 일을 좋아하게 되면 처리 속도 역시 빨라진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 지금은 투자가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건 실전이다!! 1호기 계약을 실행해서 이 흥미와 에너지를 더 큰 열정으로 만들고 싶다.

 

 

적용할 것

걱정거리가 있다면 적어보자! 그리고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써보자! 결정한대로 시행하자!!

 

 

핵심 요점

  • “앞을 볼 수 없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앞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불행하다”
  • “사람은 일어나는 일에 상처받는 게 아니라 일어나는 일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에 상처를 받는다.”
  •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대로 만들어진다.” 

    모든 것은 내 생각으로부터 나온다. 의미 없는 걱정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이면서 하나씩 대응해나가자.

 

 

#️⃣ 핵심 키워드 3개

#모든 것은 내 생각으로부터 나온다. #카르페디엠, 오늘을 살아라! #자기 반성, 비판 받아들이기

 

💡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

걱정하느라 보낸 시간이 너무 많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 다른 사람의 생각을 예상하고 추측하고 걱정하느라 보냈던 시간들. 내 마음가짐과 생각은 나로부터 나오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현재의 내 삶을 의미 있는 순간들로 채우는 게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 책 속의 책, 또는 연관 지어 읽어볼 책이나 내용은 무엇인가?

데일 카네기-인간관계론. 전에 읽었던 책인데 한 번 더 읽어보고 싶다.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데, 내가 그동안 독립적이라고 생각했던 내 모습이, 사실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맺지 못해서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모습을 반성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 지 알아가고 실천하고 싶다. 투자에 관련된 책은 아니지만, 투자는 내 인생의 일부이고 투자를 함께 하는 동료들과의 관계도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짚어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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