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을 안하고 강의 only로, 재수강을 하니 강의를 부지런히 따라갈 수 있을까 했는데

강의 수강만 하는 단톡방이 따로 만들어져 오히려 샤샤튜터님의 응원메시지를 

가까이서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조톡방과 같은 효과가 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준반을 첫 수강을 하고, 임장보고서를 따라 작성해보면서

어려운 부분들은 넘어가고 해결 안한 채 완료하면 잘했다고 스스로를 격려했었습니다.

숫자, 그래프 가공 등에 큰 관심이 없고 분석적인 성향이 아니라,

굳이 필요한가 싶었지만 앞마당이 하나씩 추가가 되면서

인구와 공급 부분에서 자료를 잘 분석하고 이해해보고싶다는 생각에

좀 더 집중해서 2주차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게 어려운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이 된 상태에서 다시 강의를 들으니,

첫 수강 때 잘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해결되고 새로웠습니다.

 

특히나, 투자가 다가올수록 책임감이 너무 커지면서 쫄게 되는데…

가장 궁금한 부분이었던 앞마당 5개 이상일 때 관리하는 방법, 시세트래킹 방법

마지막 강의에서 상세히 다루어주시고 정부규제로 어수선한 분위기에

투자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권유디 강사님 감사합니당 >.<

 

<나와의 약속, 효율 극대화하기>

1.강의 먼저 빠르게 듣기

2.임장보고서 쓸 때 필수 장표부터 넣기

3.잘 모르는 부분은 넘어가고, 숲을 보며 채워나가기(완료중심)

4.필수장표 채운 후에는 다시 처음부터 보충해야할 것 채워보기(성장)

 

임보를 처음 쓸 때는 3번까지만 해도 잘 한 거라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 나는 4번까지 최선을 다해봐야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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