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임장 보고서 이대로만 쓰면 누구나 투자할 수 있습니다!!!
헉!!!!!!!!!!!!!!!!!! 강의 다 듣고 임장 보고서 이대로 쓰면 정말 투자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작년 봄 열반기초 강의를 시작으로 그 다음 달 바로 수강 한 실전준비반.
그때 저는 컴퓨터 하는 것은 어렵지만 발로 현장에 나가는 것은 수월했어요.
그렇게 강의를 들으며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임장을 나가며 임장에 대한 부담은 없어지고
오히려 육아에서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갖는 즐거움으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다만…. 임장보고서…..
제 맘 속에 풀리지 않는 숙제. 바로 임장 보고서였어요.
ppt하는 것도 너무 어렵고 그냥 현장을 보고 온 걸로 임장 보고서 대신하면 안되나?
왜 자꾸 임장 보고서를 쓰라고 하실까 하며 저는 제 편의대로 임장 보고서를 쓸 수 있는 만큼(이라고 쓰고
패스한 시간들이 더 많…) 적당히 과제로 냈어요.
앞마당 어디에요?
다녀온 곳을 앞마당이라고 말은 했지만 항상 미완성으로 남겨진 임장 보고서에 자신감은 사라지기 일쑤였어요.
‘이렇게 해서 투자 할 수 있을까?’
매달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는 동료들에 다들 어쩜 저렇게 척척 잘 해낼까 하는 부러움만 커져 가고
그러다 강의 수강도 안하고 몇 개월을 보내며 이렇게 흘러가겠구나 싶었어요.
정신 차리고 돌아와 다시 강의를 수강하며 몇 번 씩 해보니 ppt도 살짝 익숙해질 무렵,
동료와 함께 임장보고서를 쓰려 만난 날! 빠밤!!
임장보고서 자료를 어디서 찾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 하나하나 배우며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며 자신감이 조금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기술적으로 어떻게 하는지는 알았지만
왜 해야 하는 지에 대한 의문은 아직 해소되지 않았었어요.
각 장표에 무엇을 왜 넣어야 하는지 모르고 남들이 넣으니 따라 넣기에 바빴었네요.ㅎㅎ
그러다 이번 여름 1년 6개월 만에 다시 들은 실전준비반! 두둥!!
‘안들었으면 정말 큰 일날뻔했다!!!!’
교안을 바탕으로 작성 목적에 맞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고 투자에 의미있는 사고를 연습
초보처럼 보이기 싫다는 요상한 자존심으로 ‘나 임보 좀 세련되게 써~’ 처럼 보이는(?) 임보 양식을 가져와
무엇을 왜 채워 넣어야 하는지 보단
뭐라도 채워 넣었다. 하는, 과제로 임장 보고서를 작성했었는데요.
이번 권유디님의 강의를 듣고 왜 임장 보고서를 써야 하는지와
각각의 장표마다 투자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이해하게 되었고,
임장 보고서를 쓰기 위해 템플릿대로 목적에 맞게 필요한 정보를 넣다 보니
“세상에!!! 이래서 이렇게 하라고 하셨구나!!!!!!!!!!!!!!!!!!!!!!!!!!!!!!!!!"
강의와 교안과 임보 템플릿의 콜라보 장난 아님!!!!!!!!!!!!!!!!!!!
“저 어제보다 오늘 좀 더 성장한 것 같아요…”
‘나는 컴맹이라 어려워.’ 퉁쳐서 생각하지 않고,
‘처음이라서 당연히 어려운거야. 교안을 따라 하다보면 차츰 익숙해 질꺼야.' 하는 마음으로
목적에 맞게 기본을 지켜 제대로 행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배웠습니다.
6년차 투자자의 인사이트를 눌러눌러 꾹꾹 담아 풀어주신 권유디님 감사합니다.
보너스로 알려주신 앞마당 관리법도 꼭 적용해보록 하겠습니다.
나에게 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잠깐 노력하는 것 뿐입니다.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용할 점>
실패없는 임장보고서 3step! 앉. 켠. 쓴.
다음 임장보고서에 ‘중수’단계 하나씩 적용해서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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