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지난 6월 열기반 마지막 수업에서 자모님께서 부천 원미구에 있는 설악주공을 말씀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복도식, 방2개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지 못했다고

그래서 그 단지를 여러번 다녔음에도  그냥 보고 말았지, 투자의 대상으로 접근하지를 못했는데 월부 다른 분들은

이 단지를 매매해서 좋은 결과를 내었는데 본인은 복도식, 방2개에 대한 선입견이 투자를 못하게 하였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 역시 상동에서 관리잘된 2002년식 아파트들을 보다가 90년식 복도식, 방2개인 아파트들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한편으로 마음을 접고 관심을 안 갖게 되더군요

 그런데 전유디튜터님께서 이런 제 마음을 어떻게 아셨는지 물건을 볼때 

 

  “더 좋아? 덜 좋아?” 

로 보라고 하셨는데

딱 제 마음을 들킨것 같았습니다

제 선입견을 개입하는 순간 투자자의 마음을 놓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후 아파트를 볼때 전유디튜터님 말씀하신대로 내 선입견은 내려놓고 

 

좋아, 싫어, 나뻐가 아닌

더 좋아 덜 좋아

 

의 관점으로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김헌터
25. 07. 17. 23:15

고생하셨습니다 아리쓰님!!!👍👍👍요번주 단임때도 한번 같이 적용해봐요!! 더좋아 덜좋아!

이불
25. 07. 18. 08:30

저랑 느낀게 비슷하시네요ㅎㅎ 안좋아가 아닌 덜좋아로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