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나의 블로그의 퀄리티는 월부월백 기초반 수강 전과 후로 나뉜다.

  • 9시간 전

2025 월부월백 애드센스 기초반 - 왕초보도 월100 블로그 만드는 첫 시작

※ 평범했던 나의 블로그

 

나의 블로그의 시작은 그저 평범했다. 

네이버 아이디가 있는 사람이면 대부분 갖고 있는 블로그는 그저 일상을 적고 기록하고 일기장 같은 블로그였다.

예전부터 들었던 ‘파워 블로거’ 얘기는 남의 얘기 같았다. 

그런 사람들은 그저 글을 잘 쓰거나 특별한 재능이 있는 줄 알았다.

그래서 블로그 하나로 애들 학원비나 벌어보자 시작했던 블로거들이 월급보다 수입이 더 커졌다는 사람들 얘기가 뜬 구름 잡는 말처럼 다가왔었다.

 

“나도 할 수 있을까?”

 

※ 나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 챗GPT

 

그런데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얼마 전까지 관심도 없었던 챗GPT가 나의 새로운 파트너가 되었다. 

글을 어떻게 쓸지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내가 원하는 대로 5분도 안 되어 글을 써 주었다.

그렇게 일주일 분량의 글을 워드프레스에 예약글을 올려두기를 반복했다. 

하지만 어딘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이게 다일까?”

 

※ 3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다중 플랫폼을 소유한 블로거

 

월부닷컴 유튜브 라이브에서 아나브님을 뵙고 챗GPT의 기능을 알게 되었다.

아~똑똑한 챗GPT에게 정보를 얻어내려면 내가 똑똑하게 질문해야겠구나.

아~어쩌면 능력이 많은 챗GPT에게 그 동안 내가 무지해서 많은 걸 얻어내지 못했구나.

 

강의를 듣기 전,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몇 개의 글을 올려서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했지만 오가닉님의 강의를 듣고서야 내가 그 동안 제대로 된 블로그 세팅도 제대로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무엇을 시작하려면 제대로 배워야 한다. 그것이 수익과 관련된 것이라면..

 

“이제 워드프레스도 있고, 티스토리도 있고, 네이버 블로그도 있는데, 이제 뭘 어떻게 해야 하지? 교차 트래픽? 그건 어떻게 하면 되는데?"

 

※ 챗GPT! 넌 계획이 다 있구나!!!

 

아나브님의 강의는 정말 대단했다. 

내가 그 동안 올렸던 블로그 글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챗GPT의 도움을 받아 글을 올렸지만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건 우연이 아니었다.

 

치킨 한 마리 값으로 나만의 챗봇을 보유할 수 있다니…

어느 새 나는 나만의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나만의 챗봇을 만들고 있었다.

이건 수강 하기 전에는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 

심지어 썸네일까지 생성해 주다니..

 

“이제 강력한 무기인 나만의 챗봇도 만들었어. 이제 어떻게 하면 돼?"

 

※ 교차 트래픽? 이거였구나!!!

 

블로그는 유입이 우선이다. 

롱테일 블로그 제목이 가장 중요하다. 가독성도 중요하다.

제목이 유입을 만든다면 가독성은 수익과 직결된다.

메인 키워드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서브 키워드를 어떻게 삽입해야 하는지, 플랫폼마다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떤 점을 중요시하는지, 그리고 하나의 블로그에 유입된 이용자를 어떤 방식으로 또 다른 나의 블로그에 유입시키는지 어떤 강의 내용이든 버릴 것이 없었다. 강의가 끝나가는 것이 이렇게 아쉬울 수가 없었다. 

 

“나도 할 수 있겠는데?!!!”

 

※ 이제 나만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

 

이제 모든 도구는 만들어졌다.

그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오로지 나에게 달렸다. 

이렇게 만들어진 도구로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올렸더니 얼마 전 구글 서치 콘솔에서 메일이 왔다.

“너 클릭수가 몇 회 넘었어!!!”

오~~이제 구글에서 내 블로그를 제대로 인식하는구나!!!

 

“이제 나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걸어가면 된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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