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따로 다시 시간을 내주신 빛낭시에 조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단지 임장을 하면서 제가 생각 했던 부분과 조원들이 생각했던 부분들이 어떻게 다른지 공유할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단지를 볼 때 사적인 감정이 많이 들어 갔던지라, 투자 원칙에 따라 보는 눈이 부족 했었구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임장과 조모임을 통해 아직 균질성에 대한 허들을 못 넘구 있구나.
새 아파트여도 주변이 균질 하지 않으면 선택할 수 있을까? 이 의문이 들었었는데.
수도권에서 아파트만 쭉 있는 균질성이 있는 지역은 많지 않다고 🙅♀️🙅♀️🙅♀️🙅♀️
균질성에 대한 것보다 입지에 대한 중요성을 더 잘 따져보아야 한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균질성 평균에 대해 이해하기!!
그리고 아이의 엄마이다보니 학군지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린 것이 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도 들었지만, 경제력이 있는 사람들의 수요를 일으키는 것.
학군지를 먼저 따지는 것이 아니라 교통과 입지를 먼저 따져 본 후에, 추가로 볼 수 있는 점이다. 라는 것을 명시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단임한 아파트 사진을 띄어 놓고선 맞추는 시간을 가졌는데
단임한 아파트들이 새록새록 기억도 나고 그 때의 느낌도 다시 복기 할 수 있어서 알찬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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