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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지난주 분임 다녀오고 막연히 템플릿을 따라 작성한 입지 분석 후 강의를 들으니
입지분석기록을 하면서 했었던 것들이 복습이 되었다.
앞마당은 이제 겨우 한 개 작성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언젠가는 익숙하게 쓱쓱 작성하게 되겠지.
할 때는 엄청 대단하게 많이 한 것 같지만, 임보에서 가장 기본인 작업이었네.
어렵게만 생각했던 분임을 위한 루트 짜는 방법도 매우 유용했다.
이전에 다녀왔던 곳은 다시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임 가기 전에 꼭 필요한 입지분석(재밌다!)과 분임루트, 그리고 시세따기..
독서도 해야 하고, 도무지 목실감 파일은 어떻게 써야할 지 아직도 모르겠는 멍함과 함께
개인적으로 매일 하는 것들도 있고 할 게 많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출하는 것들은 너무나 미비하니 이게 맞나 답답허이..
공으로 오는 것은 없지만, 공을 들여도 얻는 게 없을 때도 있거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숙제를 하고 있다. 언젠가 만날 기회를 위해서
카이로스 이놈! 이번엔 너의 앞머리채를 확 잡아챌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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