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스테디킴] 월부챌린지 38일차-돈의속성 경제금융용어 정복 4회독

  • 25.07.18

주가수익률(PER): 주가를 주당순이익(EPS)로 나눈 값.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여기서 EPS는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주당순이익(EPS)은 한 회사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회사의 주식수로 나눈 값이며, 1주당 얼마만큼의 순이익을 냈는가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A사의 1년 순이익이 1000만원이고, 총 주식 수가 1만 주라면 A사는 1주당 1000원의 수익을 낸 것이 된다. 이 때의 1000원이 바로 주당순이익이다. 만일 A사의 현재 주가가 1만원이라면 A사의 주가수익률(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인 10배가 되는 것이다.

 

주가수익률이 낮으면 해당 기업의 주가가 실제 가치에 비해 저평가 돼 있다는 것을 뜻하고, 장래에 주식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반대로 주가수익비율이 높다면 주가가 지나치게 높은 상태를 나타낸다. 통상 증시 전문가들은 10~12배 정도를 적정 수준으로 보며, 이 비율이 낮을 수록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해석한다. 물론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PER이 10이하일 경우 저PER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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