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신상담의 아이콘
덴버입니다
이번달에는 책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싶어>을 읽고
잔쟈니 튜터님과
돈독모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상황에 있는 분들의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들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항상 따뜻하신 잔쟈니 튜터님의❤️❤️❤️
좋은 말씀과 인사이트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발제문에서는
내가 처음 월급을 받았을 때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각자 사회초년생 때
내가 얼마나 돈을 펑펑썼는지
본의아니게
자기고백과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튜터님께서도 월부를 알기 전
도깨비여행 호캉스 등등
여러가지 경험을 위해 소비를 했던
경험들을 통해 저희를 공감해 주시면서도
우리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고민하면서
소비만이 꼭 행복이 아니라는 걸 알고
일상의 행복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라고 조언해 주셨답니다
BM 투자공부를 하면서도 남자친구와 행복할 방법을 찾아보기
두 번째 주제에서는
월급에 의존하지 않기위해
내가 하는 행동들이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는데요
부동산 투자뿐만 아니라
블로그와 같은 부업 수입 등등
예상 외의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소득은
근로소득 / 사업소득 / 자본소득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눠지게 되는데요
우리는 결국 자본소득을 얻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고
좀 더 멀리, 넓게 시장을 바라보며
노동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꿔가야 한다고
튜터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요즘같이 뒤숭숭한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에 대해
고민이 많은 조원분들도 계셨는데요
그런 분들도 꼭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일회일비 하지말고 좀 더 멀리, 넓게 부동산투자와 나의 미래를 바라보기
마지막 주제에서는
‘실행력’ 에 대해
특히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MBTI 가 나오면서
즉흥적 성향이 강한 P 분들은
계획을 세우지 않고 좌충우돌 하는데에 대한 어려움을
계획형 성격을 띄는
MBTI - J이신 분들은
계획을 짜느라 실행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
토로하셨는데요
대문자 J 이실 것 같은 잔쟈니 튜터님께서는
사실 본인이 굉장한 P임을 밝히시며
투자에도 집주인, 세입자, 정책과 같은
상당한 변수가 있음을 이야기하시며
빈틈없는 계획에도 얼마든지 변수는 있을 것이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중요한 것은
항상 내가 맡은 일 (엄마, 가족, 월부에서의 조장 등)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며
본인의 P 성격을 보완하고자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BM 나의 P 성격은 책임감과 내가 맡은 일들의
결과로 가는 과정을 통해 보완해 보자
.
.
.
오늘의 책에 대해 이야기하며
“행동”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
지금 하고있는 전세빼기와
오늘 투자코칭만큼 좋은 조언 많이주신
잔쟈니튜터님의 말씀을 결합하여
당장의 전세빼기와
앞으로의 적극적인 투자활동에 결합시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좋은 말씀
그리고 거의 튜터링!!!
해주신 잔쟈니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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