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창한 숲을 이룰 새싹27 입니다.
임신중이라 임장을 못가지만 임보 쓸 시간도 다른분들보다 많고 강의 수강 할 시간도 많은데!!! 2주차만에 마음이 헤이해졌어요! 임장을 못가서 그런가..?ㅎㅎ강의후기 작성을 미루다가 이제야 작성합니다.
재수강이라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하고있는지!! 를 생각하면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왜 계속해서 재수강하는지 알겠어요^____^ 강의 듣다보니 어…? 그렇네 나 이거 안하고있네? 하는것들이 나왔어요ㅋㅋ
- 분위기 임장 전 사전보고 쓸때, 지적편집도를 보면서 핑크색 상권, 파랑색 공업지역~ 이려고 넘어갔었는데 실제로 핑크색도 오피스 상권인지 술집 상권인지도 체크가 가능했는데 안하고 있었더라구요.
- 인구 조사할때, 10대&40대 비중이 높으면 학군이나 단지들이 몰려있는 곳이겠구나 20대가 많으면 교통이 중요하겠구나 파악해야하는데 여기는 젊은층이 많고 여기는 5060이 많으니 구축이겠구나만 하고 넘어가고 있었어요. 이부분 다시 보완했습니다.
- 시세지도에 올릴때 그냥 가격만 올렸었는데 그 동의 특징와 평균가격 투자 특이점까지 쓰고 넘어가니까 더 눈에 잘들어오고 파악도 잘되었어요! 역시 강의 재수강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 의지가 정말 약하시다고 권유디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럴때 그냥 환경에 자신을 밀어넣었다고 하셨어요. 이부분이 너무 공감되고 지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환경에 밀어 넣어버리니까 지금도 책상에 앉아있게 되는것 같아요. 앞으로 출산도 하고 육아도 해야하는데 넘 두렵지만 그냥 결제해놓고 멱살잡혀 끌려가보려구요!!!!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3주차는 다시 힘내서 화이팅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