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준반 70기 62조 라니와나입니다.
2주차 조모임 후기 타이밍을 놓쳐서 안쓰려다가…
코크님 강의를 들으면서 완료주의 한번더 말씀주셔서 기억을 더듬으면서 적어봅니다.ㅎㅎ
지난 단임을 마치고 며칠 후였는데 다들 컨디션은 좋으신 편이라서 다행이었습니다.
저도 2만5천보를 걸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컨디션이었습니다. (의외!!)
월요일에 수면을 좀 더 취하긴 했던 것 같아요…
권유디님 강의를 들으면서 크게 두가지로 인상깊은 점을 얘기했는데요,
저와 나무님은 사전 임보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느꼈고,
다른 분들은 시세트래킹에 대해 깨달으신게 많았습니다…
저도 관악구가 제 앞마당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시세트래킹을 하지 않고 있어서
반성과 동시에 대표 단지들이라도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네요.
또 생활권 순위를 매겨보았는데 아무래도 1순위 2순위는 거의 같았습니다.
1순위 상동 2순위 중동… 임장하면서 상동이 좋다는걸 많이 느꼈네요.
가성비 학군지이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소형평수가 모여있는 중동보다 여유있어보였습니다.
저는 아직도 생활권을 나누는게 참 어렵지만…
조장님께서 내가 기억하기 편하게 나누는 거고 정답은 없는거라고 하시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결국 투자하려면 단지 대 단지 비교를 해야 한다는 점…(메모)
이번주는 같이 임장을 못해서 아쉽지만 3주차 조모임에서 많은 이야기 나누는걸 기대하면서
내일 임장 준비를 잘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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