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시초반 65기 84조 반반2]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하여 출퇴근길에 휴대폰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한손에는 휴대폰, 다른 한손에는 지하철 손잡이를 잡은 상태로 집중하며 들으니 출퇴근도 금방이더라구요.

한 가지 아쉬운 건 메모할 내용이 많은데 적기가 쉽지 않았다는 점이 있겠네요.

집에서 메모를 작정하고 수업을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일단 적은 것은 세 가지 정도가 있는데 후기에 강의 내용을 적으면 안 될 것 같아,

제 생각 위주로 적어보려 합니다.

저는 아직 투자를 해보지 않아서 큰 욕심을 부리지 않고

그저 투자를 했다는 경험을 가지고 싶습니다.

경험이 많아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저만의 투자 방식 또한 생길 것이라 믿습니다.

대출에 대한 말씀도 해주셨는데,

아직은 두렵기만 합니다.

대출을 많이 끼면 왠지 내 집이 아닐 것만 같고,

언젠가 내 손을 떠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막연한 불안함이 있습니다.

차도 자산의 일정 범위 안에서 사라고 언급해주셨어요.

다행히 지금 제가 차도 없고 차 욕심도 없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혼나지는(?) 않았네요!

두번째 강의에서는 좀더 구체적인 내용이 많아질 것 같은데,

기대가 되면서도 어떻게 강의 내용을 적지 않으면서 후기를 작성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 아닌 걱정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