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영끌의 의미
“영혼까지 끌어모은다.”
자신이 가진 모든 자산과 대출 가능 금액을 최대한 끌어모아 부동산 자산에 투자한다.
이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대출한도가 소득대비 많이 나온다해도 지출이 많으면 영끌이 된다.” 라는것을 듣고
아무리 소득이 많아도 지출이 많으면 원리금 지불 불가 상태에 이를것이고..
결론은 지출을 줄여야 한다!
종잣돈을 모을때도 대출 원리금 지불을 위해서라도 지출을 줄여야 한다!
지출을 줄일 수 있도록 나의 소비습관, 소비내역을 점검 해봐야 할것 같다.
입지를 먼저보고 지역범위를 정해라.
이전에는 구축과 신축, 평형, 구조에 신경을 썼었는데..
3강을 듣고나서는 입지를 먼저 봐야 한다는것을 깨달았다.
자나깨나 입지!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입지중에 강남과의 거리를 제일 우선으로 두고 보기로 했다.
세대수 적은곳
강남구 세대수 적은곳. 강남구니까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들어가면 안됨.
강남구니까 오르겠지가 아니라 강남구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라도 내 거주 만족도 떄문에 들어간다라는 생각으로 들어가야지.
결론은 세대수 적은곳은 피해야겠다.
주복에 대하여
강의 듣기전에는 주복을 좋게 생각했었다.
지하철역에서도 가깝고 옵션 제공도 많이 해주고 상가도 1~2층에 있으니 얼마나 편리한가…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이건 나만의 편협한 생각이었다.
일반적으로 왜 좋아하지 않는지 왜 친절하게 옵션을 제공해줄까…라는 생각만 해봤어도…
주거지구가 아닌 상업지구 이며
환기가 안되고 수리가 안된다는것.. 전혀 몰랐었다.
주복에 대한 나의 생각이 강의를 통해 완전 바뀌게 되었다.
임장가봐야지 알 수 있는것.
역에서 가까워서 더 비쌀줄 알았는데 역에서 먼 아파트가 더 비싸다.
이런건 지도를 통해서 확인 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직접 눈으로 확인해봐야 쾌적성이 어떤지 알 수 있을것이다.
매임
매물 임장에 대하여 강의를 듣고 직접 매임을 나가봤다.
자모님께서 신발장, 매트 아래 들춰보고 꼼꼼히 확인해보라 해서 다 확인을 해봤다.
그 전에는 주인이나 세입자에게 민망할까봐 미안해서 꼼꼼히 확인을 하지 않았는데..
몇억씩 오가는 물건인데.. 매임할때 철판 깔고 하나씩 꼼꼼히 확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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