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 임장보고서… 아오 왜 쓰지?
임장보고서를 1~2개 써 본 지금에서야 임장보고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지만,
처음 월부를 시작할 때에만 해도
‘아오… 그냥 엑셀로 시세 정리하면 되지 않나?’
‘아니, PPT로 대체 몇 장을 만드는거야?!’
‘네이버 부동산 보고 투자 물건 정하면 되지 되는데 시간 아깝게 왜 해야하지’
등등, ‘왜’ 를 몰랐기에 임장보고서에 대한 불만만 가득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불과 3개월 전;;;).
지역의 입지가치 / 생활권과 단지의 선호도 / 투자 가능 여부를 ‘투자자’로서 파악 가능하기에
우리는 임장보고서를 써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과거의 나…반성합니다…).
그리고 임장보고서야 말로 돈을 벌어다 줄 투자계획서라고 덧붙이셨어요 (임보 하나당 5천~1억 가치).
✅ 일단 한다
그래서 투자에서 핵심인 임보를 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에 익숙해지는 것, 루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책상에 앉고/ 컴터를 키고 / 임보를 씁니다 (오늘도 하하;;;).
✅ 잔가지에 흔들리지 말자
임보를 쓰다보면 그 지역의 일부 겉모습 휘둘릴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구치소, 빗물정수장 등의 시설은 혐오시설이니 싫어할 것 같아!' 와 같이 말이죠.
유디님께서는 비선호시설이 있다고 그 지역의 가치가 엄청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송파구에 예전에 구치소가 있었다고 하시면서요.
우선 우리가 고려해야 할 것 요소들은 직장 / 교통 / 학군 / 환경이라는 것을 오늘도 내일도 항상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임장지가 관악구인데, 교통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세부 단지 분석을 하다보면 학군 등의 그 지역에서 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에 빠져들고 있더라구요. 강의 들으면 정신 챙기고 있습니다!
✅ 내가 새롭게 배운 것들
서투기에서 멱살 씨게 잡혀봤던 저로서는 ‘이제 임보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게 된 것 같아. 실준반 내용은 다 아는 거 겠지?’ 라고 생각했었으나, 역시 오만방자한 생각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새롭게 배운 것들을 나열해보자면,
좀 많이 많네요 ^^;;;
⏩ 강의 수강 후
제가 흐릿하게 알고 있던 것들이 더욱 명확해진 강의였습니다.
실준반 강의가 모두 끝나고 이번 임장 지역인 관악구 임장보고서가 끝나면, 지역/단지 간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 물건을 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코리티님 강의 후기 읽으면서 저도 한번 더 복기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실준반 들으면서 내가 아는 내용이 많이 나오겠지? 했는데 또 새롭게 배울 수 있는 2강이었어요 ㅠㅠ 자세하게 배운점 남겨주셔서 이해가 잘 됐어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