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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실전준비반 70기 ‘미래엔’입니다.
코크드림님을 그동안은 유튜브 [구해줘! 월부]를 통해 익숙하게 접했지만,
이번에는 강의를 통해 온라인으로 뵙게되었네요.
화면 속에서 느껴지던 따뜻한 에너지 그대로, 강의 현장에서도 편안하고 진심 어린 전달력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마치 오래 알고 지낸 투자 선배와 마주한 듯한 내적 친밀감이 느껴졌어요. ㅋㅋㅋ
이번 강의에서는 부동산 투자를 잘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3가지 핵심 포인트
가치, 가격, 비교 평가만 기억해도 성공한 것 같아요 !!
조원들과 함께 단지 임장을 병행하면서 이 세 가지 키워드를 실제 현장에 대입해보고,
단지의 상중하를 정하고 토론을 나눌 수 있어서 더욱 깊이 있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월부에서는 "부동산 투자는 감정이 아니라 판단이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막상 현장에 나가보니 저도 모르게 ‘감정’이 자꾸 앞서더라고요.
예쁜 외관, 남향, 공원 조망… 깨진 아스팔트 바닥 마음이 끌리는 포인트와 실망한 포인트가 생기다 보니,
그만큼 가치와 비교평가에 대한 판단력이 흐려지는 저를 자꾸 마주하게 됐습니다.
또 강의 중에 인상 깊었던 말은
저평가 된 물건을 찾고 용기 내서 투자하고.. 나머지는 시장에 맡기자. 이 말씀이었는데요.
문제는 ‘뭐가 더 싼 건지’를 알기 위해 머리가 계속 복잡 해진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코크드림님께서 강조하신 ‘단지 임장’과 ‘임장 보고서 작성’의 중요성이 더욱 와 닿았고,
이 과정을 통해 스스로 기준을 세워가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지금 현재 제 종잣돈의 투자 범위 안에 있는 단지가 어디인지,
그 안에서 상대적으로 가치 있는 매물은 무엇인지 여전히 헤매고 있고,
그래서 앞마당이 너무 너무 중요하고… 임장은 쉽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10년을 할 수 있을지…. 중간에 지치진 않을지 저도 매일 매일 계속 저와 싸우고 있습니다.
코크드림이 저만 그런게 아니라고.. 다들 그런 생각을 한다고 말씀해주셨을 때 큰 위로를 받는 강의였습니다.
이 강의는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니라,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까지 짚어주는 시간이었고
앞으로의 투자 여정에서 길잡이가 될 중요한 기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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