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6조 브랜트]

사실 부모님의 권유로 큰 생각없이 듣기 시작한 열반스쿨입니다. 

사실 부동산 공부라하면 괜히 복잡해보이고 큰 돈이 필요하며 빠른 결과가 나오지 않을거라 지레짐작을 했었어서 크게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폭락이까진 아니지만 ^^ 가까운 미래에는 젊은 인구 감소로 부동산 투자가 무의미하지 않을까하는 건방진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투자공부라기 보다 단순히 결혼을 하기 전에 내집 마련을 목표로 접근했었는데, 1강을 들은 후에 완전히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1년에 한 채씩 단돈 3천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라는 말씀, 자산 30억에도 진짜 부자들은 내집 마련 쉽게 안한다는 말씀(이게 너무 와닿았어요.. 저도 은행에 평생에 부채를 지고 내집마련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라는 생각이 많았어서 ,,, 이게 무슨 부자가 되는거라며..), 대부분 부자들이 진짜 부자가 된 방법은 주식이나 저축이 아닌 부동산이었다는 점을 실제 차트 분석으로 알려주신 점이 정말 기억에 크게 남았습니다.

재태크에 관심이 있고 누구보다 부자가 되고싶으면서도, 누가 이끌어주는 사람도 없고(수동적으로 살려하고) 별 재미도 없어서.. 혼자 매번 뜬구름 잡는 느낌이 들어 그냥 우량주 주식에나 넣어놓고 말았는데, 이제 조금씩 구체적으로 그리고 능동적으로 투자를 실행해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일단 한 달동안 잘 배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