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권유디님의 정말 세심하고 사려깊은 강의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끝부분까지 역시 따뜻한 권유디님의 말씀에 너무 마음이 벅차올랐습니다
(2주차 강의때도 그랬었는데 ㅎㅎㅎㅎ)
우선,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말들을 주저리주저리 적어보겠습니다(?)
- Best를 선택하려고 하기 보다는 Worst를 피하는 방향으로 결정 필요 → 잃지 않는 투자로 나아가기 위한 최고의 방법
- 올 해 12월까지 투자한다는 마인드로 보자!! 할 수 있음!! → 조급할 필요 없고, 그런 마인드로 해봐야겠다고 목표치를 수정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 중(내년 상반기 투자 목표 → 올해 하반기 투자 목표)
- 1억 이상의 종잣돈이 있으면 경기 4급지 바라볼 것! → 현재 임장지 이후에 다른 임장지의 갈피를 잡은 것 같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강남 1시간 내 지역 투자!!!! 지키기!!!
- <과공급>, <과공급 아닌 지역>의 장단점을 알려주시며, 매매 - 전세 변동에 따른 사례 설명, 그리고 결국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손실을 피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그리고
- <수도권 아파트의 가치평가 프로세스> 설명과 지역 간 비교 평가 하는 방법 또한 너무 직관적으로 설명이 쉬워서 좋았습니다 ㅎㅎ 바로 써먹을 수 있을거같아요!
- <지역 내 비교평가>에서 저는 “주차난”을 좀 유심히 봤었는데 크게 보지 않아도 되고.. (수도권은 어차피 주차난)
“경사” 또한 중요한 변수는 아니라고 말씀해주셔서 부동산 가치를 바라보는 제 눈이 더 트인 것 같습니다.
- 취득세 중과세와 관련하여서는 감수해야 할 비용 < 기대되는 편익, N개 투자하는게 적합하다는 말씀에 공감했습니다! 수익률이 중요한게 아니라 수익금이 중요한거니까요!
- 동료의 중요성 & 환경의 중요성…. 이야기를 들으며.. 역시 “서투기”를 들어야겠지? 게으른 생각 하면 안되겠지? 완료주의로 가보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그리고.. 저희 63조를 바라보면서 너무나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저희 조원 분들 항상 열정적이시지만 오늘도 12시 넘는 이시각까지 라이브를 보시며 서로 완주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 조에 함께 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고 더 열심히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 <독서, 강의, 임장, 투자>를 계속해서 이어나갈것!! - 다 좋은데 8월부터는 독서도 같이 병행하며 진행해보겠습니다!!!
- 그리고 권유디님이 마지막에 해주신 너무나 따스한 말씀… 항상 잊지 않고 오래도록 이 바닥에 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권유디 튜터님!!!! 최고오오오오
<속도는 중요하지 않음. 조금 지금 느리더라도 괜찮음>
<막막하고 막연한 마음이 드는 것이 당연함>
<누구에게나, 튜터님들도 다 처음이 있었음. 똑같이 막막했음.>
<앞으로 3년은 기술을 배우는 시간임. 3년 뒤에는 점점 여유로운 삶이 가까워짐>
<그 이후는 시장으로부터 배우는 시간. 이때 월부를 떠나서 가족에게 돌아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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