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에이스1반 드림텔러] 독서후기#3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25.07.22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최인아

 

 

<느낀 점>

월부학교를 처음 할 때, 밥잘 튜터님께 선물을 받은 책이고 최근에도 보이 멘토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이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는 되는대로 수동적으로 살아왔지만 모든 일에 대해 능동적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그동안 왜 일하는지? 왜 투자 공부를 하는지? 제대로 이유를 생각해보지 않았다. 살아오면서 이유에 대해 고민을 하기보다는 그냥 시간이 흘러가기 때문에 살았던 것 같다. 스스로 돌아보지 않고 살아왔다. 고민해야 하면 계속 회피를 했다.

 

스스로 고민해서 나온 명확한 이유가 없으면 어느 순간에 더 앞으로 나아가지 못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명확한 이유가 있는 사람들은 흔들림이 없게 느껴지고 흔들리더라도 금방 회복하는 것 같다. 나 대신 아무도 이유를 찾아줄 수 없다. 나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면서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투자를 계속 하기 위해서는 종자돈도 더 많이 모아야 하고 월급도 끊기지 않아야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회사에서는 기본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갈수록 회사일도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같은 시간을 보내더라도 밀도 깊은 시간이 축적되었을 때 내공이 쌓인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내 삶이 쳇바퀴처럼 흘러가지 않도록 밀도 깊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적용할 점>

-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을 던져보자. 왜 하고 싶은지?

- 같은 시간이라고 해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격차가 달라진다. 깨어 있을 때, 집중해서 시간 보내기.

 

 

 

<인상 깊은 구절>

 

1부. 일 - 나를 위해 일하고 결과로써 기여하라

 

p21. 그런데 ‘혼자’도 결국은 밸런스의 문제더군요. 혼자의 시간이 넘치도록 주어지자 다른 게 느껴지고 보였습니다. 나 또한 ‘사회적 존재’라는 점을 발견한 것이지요!

 

p32. 이처럼 일엔 우리를 위한 선물이 여럿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선물을 가져갈 것인가는 각자의 몫입니다. 일을 하고서 돈만 받으시겠어요? 아님 성장도, 의미도, 재미도, 보람도, 성취도 가져가시겠어요? 일에 들어 있는 선물이 이렇게 다양한데 돈만 받는 데 그친다면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 것 아닐까요?

 

p37. 일이 너무 많고 바쁜 삶을 살다 일하지 않는 삶을 선택해 갈아탔는데 어쩐지 저는 그 삶이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기쁘지도, 즐겁지도 않았어요.

 

p39. 일의 반대말은 뭘까요? 많은 사람들이 여가, 놀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일을 자발적으로, 내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라 남이 시켜서 하는 행위로 여기는 거죠. 이렇게 생각하면 일은 참고 견뎌야 하는 대상이 됩니다. 일의 주인이 내가 아닌 거니까요. 그러니 자연히 주말을 기다립니다. 일은 재미없고 여가나 놀이만 재미있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자신이 원해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일의 반대말은 여가나 놀이가 아닌 ‘나태’예요.”

 

p41. 제가 굳이 ‘순간’이라고 쓴 이유는 행복과 즐거움, 기쁨은 순간순간 느끼는 거라 생각해서입니다. 오래도록 지속되는 상태가 아니라 무언가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 하고 알아차리는 바로 그 순간에 차오르는 느낌들인 것 같아서요.

 

p51. 우리는 얼굴이 제각기 다르듯 기질도, 좋아하는 것도,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다 다릅니다. 모두가 일의 의미를 놓고 저와 같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서 확고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면 든든한 ‘백’을 가진 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니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찾아내는 일은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긴 시간 일하다 보면 때때로 흔들리는데, 내가 찾은 내 일의 의미는 그럴 때 뿌리까지 흔들리진 않도록 우리를 잡아줍니다. 의미를 찾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할 확률은 낮지만 파도가 덮쳐올 때 덜 흔들릴 수 있어요!

 

p67. 올바른 질문은 ‘이곳에서 내가 원하는 일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는가?’입니다. 이에 대한 생각을 먼저 정리해야 해요. 여러분의 기준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프레임’을 새로 짜보는 거예요. 

 

p72. 밀도의 차이는 결국 10년 뒤 능력과 퍼포먼스의 차이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처음부터 능력이 달랐던 게 아니라 일을 바라보는 시선, 일을 대하는 태도가 달랐기 때문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시선과 태도가 있었으므로 경험과 인사이트도 축적되며 눈에 띄는 격차를 만들어냈을 겁니다.

 

p86. 바로 자신을 움직이는 주요 동력이 무엇인지 아는 것, 일을 할 때 언제 기쁘고 슬픈지, 언제 신나고 언제 힘이 빠지는지, 언제 좋은 성과를 내는지 아는 것의 중요성입니다. 그걸 알아야 자신이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가 선명하게 정리됩니다.

 

p106. 타인은 나에게 그다지 관대하지 않죠. 나도 나를 그렇게 냉정하게 봐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현재가 명확하게 보여요. 이 세상의 모든 과제 해결은 상황을 명확히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p117. 장기전엔 자기만의 북극성이 꼭 필요합니다. 자신을 브랜드로 여기는 관점을 갖는다는 건, 어렵고 헷갈릴 때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고 다시 방향을 잡을 자신만의 북극성을 하나 갖는 일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북극성을 가슴에 품어보시죠.

 

p144. 씨앗 없이 꽃이 피진 않지만 씨앗을 심었다고 다 꽃을 피우진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고 자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려면 물을 주고, 바람과 햇볕을 쬐어주며, 때로는 비료도 주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태도다. 즉, 태도는 우리 안의 재능이 도중에 꺾이거나 사라지지 않고 활짝 꽃피게 한다.’ 그래서 이런 문장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도가 경쟁력이다! 

 

p165. 처음에는 글 한 편 쓰는 데 1~2시간씩 걸렸는데요. 요즘은 20분이면 완성해요. 버스에서 그날의 에세이 주제를 정하고, 문단 구조를 짜놓은 덕분이죠. 매일 쓰다 보니 글 쓰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기도 했고요

 

p168. 남다른 성취를 하거나 자신의 뜻에 따라 사는 분들은 어떻게 해서든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합니다.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24시간 중 그런 시간을 가지려면 덜 중요한 나머지는 줄이거나 잘라내야 합니다. 그래야 중요한 것을 삶의 중심에 둘 수 있고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런 시간들이 축적되어 의미 있는 뭔가를 만들어내는 거죠.

 

p187.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했다는 말을 종종 하잖아요? 그 ‘묵묵히’도 결코 가벼운 말이 아닌 겁니다. 온갖 유혹과 좌절과 불확실성이 날마다 의지를 꺾고 주저앉히려 해도 거기에 넘어가지 않고 지속적으로 뭔가를 해왔다는 뜻이니까요

 

 

2부. 삶 - 애쓰고 애쓴 시간은 내 안에 남는다.

 

p215. 이렇게 자신에 대해 묻고 생각하다 보면 묻지 않을 땐 그냥 지나쳤을 것들을 하나하나 알아가게 됩니다. 이런 것들이 축적되어 있다가 중요한 선택을 할 때 바탕이 되는 거죠. 실은 지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을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중요한 사람입니다. 자신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p221. 일의 희로애락을 겪어봐야 재미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어요. 내가 들이는 시간과 노력은 그 세계로 들어가는 입장권입니다. 재미는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는 자에겐 자신을 열어 보여주지 않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일의 핵심에 닿아보는 겁니다. 세상이 말하는 대로가 아니라 자신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일의 핵심까지 내려가면, 그래서 겉에선 알 수 없는 일의 본질과 비로소 만나면 그 일에 대한 자신만의 시선이 생깁니다.

 

p244. 머릿속에서 이 생각 저 생각이 한데 뭉쳐 뭐가 뭔지 선명하지 않던 것들을 바깥으로 끄집어내는 과정, 출력 과정이죠. 다시 말하면 겉으로는 듣는 이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것 같지만 실은 스스로 문제를 객관화하는 과정입니다.

 

p252. 한데 방부제가 어디 음식에만 필요할까요? 사람에게도 꼭 필요한 것이 방부제라고 생각합니다. 조그만 성공에 취해 쉬이 허물어지거나 망가지지 않도록 자신을 엄정히 돌아보고 삼가는 것. 스스로를 과대평가하지 않는 것.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 이런 자세야말로 자신을 온전하게 지키는 방부제입니다. 소금 같은 방부제가 음식을 상하지 않게 하듯 자기 자신에게 방부제를 잘 작동시키면 자신을 담금질해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p253. 감정에 귀를 기울이고 반응하는 것은 우리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니까요. 하지만 좀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감정에서 끝나지 않고 ‘왜’를 물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p256. 세상의 모든 성취는 시간과 축적, 이 두 가지가 핵심이라고 저도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p273. 제가 잘한 게 있다면 임원이 된 게 아니라, 무엇이 될지 안 될지 알 수 없는 시간에도 꺾이지 않고 애쓰고 견뎠던 거라 생각합니다. 이 세상의 많은 성취는 시험에 들었을 때 홀랑 넘어가거나 고비 앞에서 무너지지 않은 대가이기도 하니까요.

 

p276. 단단한 소수를 걸러내는 우주의 테스트’라고요. “정말 그거 하고 싶어?” “어렵고 힘들어도 꼭 그 일을 할 거야?” 이런 질문에 끝내 “네!”라고 답할 사람, 간절히 원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돌아가게 하려는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됐습니다.




댓글


드림텔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