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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이후 노후를 위한 자금을 계산하며 조급함이 생겼다. 실제로 호갱노노에서 매물을 검색해보기도했다. 그런데 2강을 들으면서 급하게 가지않아도 천천히 지식을 쌓고 기준을 정하고 번트를 친다는 생각으로 씨앗을 심는다면 내 10년후는 확실히 지금보다 나을거고 언젠가 홈런을 날리는 순간도 오지않을까라고 생각한다.
2강을 들의면서 시작한 목실감 때문일까?!내 생활이 달라지고있음을 느낀다. 저녁에 하루를 정리하며 쓰는 가게부를 보고 반성하게되고 줄일수있는 부분을 찾게된다. 난 원래도 루틴의 삶을 좋아하는데 매일 같은시간 같은일을 하는게 익숙했는데 그걸 활자로보니 비어있는 시간이 보이고 쓰일곳이 보인다. 체크해가며 느끼는 뿌듯함까지 누리고있다. 매일저녁 감사일기를 쓰며 아~이런게 감사한건데 그순간에는 느끼지 못했구나를 생각하게된다. 익숙해지다 보면 감사한 그순간에 나는 행복하구나를 느끼는 시간이 날이 많아질거같다. 나의 앞으로가 더기대된다.
아직 2강뿐이지만 선배들이 다시 듣는 강의인데는 이유가있구나. 언젠가 조급함이 올때 강의를 들으러 올거 같다.
PS: 전달될지는 모르겠지만...너나위님 저는 의심이 많은 사람입니다.그런데 너나위님 우연히 접한 구독자 고민을 듣고 상담해주시는 유튜브방송을 보면서 “장사가 아니구나,찐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날 바로 알람신청하고 월부 수업듣고있어요. 평소 댓글안다는 저같은 사람이 더 많을거 같습니다. 덕분에 전 월부와의 인연을 이어갑니다. 너나위님 실전기초반 강의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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